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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대불
  • 2012/1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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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근 씨, 오늘도 생각나서 불쑥 들렸어요...
    오랜 이웃이라서 온라인에서지만 늘 생각만 해도 반가워요.
    입동도 나흘이 지났으니 이미 겨울로 접어들었네요.
    월동준비와 동절기 건강, 그리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며 행복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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