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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를 접어들어도 아직 헤메이고 있는 바보탱이 입니다.

따스한 이야기좀 남겨주세요.

우리

햇살이 그리운 인생이지만 스스로가 태양이 되어 벗들에게 따스함을 전할수만 있다면..

살포시 간지러운 그런 그런 행복...

寵辱若驚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미륵대불
2005/09/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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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님의 필명을 보니 '총욕약경(寵辱若驚)'이란 말을 한 노자가 생각납니다. '남에게 총애를 받는 것과 모욕을 당하는 것은 모두 사람에게 죽음과 같다'는 뜻인가요?...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이라는 말로 이해했는데... 하여간 저희 산사를 방문하셔서 글까지 남겨 주시니 반갑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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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그녀
2005/09/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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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총욕약경? 맞나요? 님의 필명이 궁금해서 좀 알아봤어요^^ 참 중요하고도 지혜로운 말 같습니다. 아직 집이 썰렁~하네요~ 멋진 님의 집 기대할게요. 반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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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