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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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커피한잔...

열흘전쯤까지 죽도록 덥더니..

 

또 며칠전까지 지리~하다 싶을정도로 비가 내리더니..

 

국방부의 시계는 멈춰도 제대날은 다가온다더니..

 

가을이 와버렸네..

 

시골 길가처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는 안뵈지만..

 

초등학교때 오가며 시골 길가에 핀 코스모스에 대한 옛기억이 떠올라 웃음짓게 된다.

 

뱃속에서 머리큰 대갈장군도 잘 놀고 있고..

 

이젠 슬슬 만날 준비를 해야하는데..

 

부디 걍 좀 일찍 담달 5일쯤에 나와주면 효자련만...

 

다음주 부터는 피나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열심히 하고..

 

밖에서 불어들어오는 어제와 또 사뭇다른 바람을 느끼며..

 

항상 가을타는 신랑이 명절땜에 바빠서 탈 여가도 없는 가을..

 

내가 대신 가을 타~가며~ 정말 바쁘네 ㅋㅋ

 

일요일인 오늘도 수당없이 출근한 울 꿀배아부지는..

 

가을 하늘 올려다볼 시간도 없으련만..

 

집에서 배두드리며 잘먹고 잘노는 나는..^^*

 

아~ 가을이와서 너무좋다..

 

정말.. 곧.. 우리 꿀배를 만나겠지?

 

겁없이 3주나 큰 머리를 들이밀며 날 얼마나 아프게 하려는지..걱정..ㅡㅡ^

 

오~ 부디 쑴풍~만을 바라며~ ㅋ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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