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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관리요령낙서판

호접란은....

 

잎이 주걱처럼 넓고 둥그스름한 것이 아름다우며 꽃 또한 화려하면서도 순수하여 저도 매우 좋아하는 난입니다. 특징은 꽃이 피는 기간이 매우 길다는 것 입니다. 호접란의 원래 개화시기는 종마다 다소 다른데 일반적으로 봄이나 가을이라 하겠습니다.꽃이 잘 안핀다면 아직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전반적인 관리에 문제가 있을수가 있기 때문 일겁니다. 1년내 일정한 온도의 거실에서는 좀처럼 꽃을 피우기가 쉽지 않지요. 낮과 밤 온도의 차이가 나지 않는 곳에서도 꽃눈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실의 경우에는 창가에 놓는 것이 개화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창가는 아무래도 외기의 온도 변화를 잘 반영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밤기온이 15도 내외일 때면 밤동안 베란다에 놓아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장에서는 인위적으로 온도를 높였다가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꽃눈을 형성시키는 방법을 쓰고 있지요.

 

일단 꽃눈이 형성되면 온도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눈이 형성된 다음에는 분의 위치를 바꾸지 마십시오. 햇빛이 비치는 각도가 달라지면 꽃대가 뒤틀어져 모양이 흉하게됩니다.

 

 

학명은 팔레노프시스로 꽃의 모양이 나비(방)와 같다고하여 붙여진 일명 "moth orchid"를 한자어로 번역한 것 입니다. 양란 중에서 심비디움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품종으로 30여종이 되는데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있는 것은 ,분홍색, 흰색이 가장 많고 그 외에 몇가지 종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가격이 분 하나에 1~2만원이면 구입할수 있을 정도로 많이 저렴해 졌습니다. 배양도 많이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꽃대나 꽃에 스프레이는 꽃을 곧바로 시들게 하거나 만개시키지 못하므로 극히 건조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꽃이 시드는 기색이 보이면 꽃대를 밑부분까지 잘라주십시오. 짧게 자르지 않으면 옆으로 또 꽃을 피울 수는 있으나 작은 꽃이 피게 됩니다.

 

세력이 좋으면 새로운 꽃대가 다른 곳에서 생길 수 있으므로 꽃이 하나라도 시드는 기색이 있으면 꽃대를 잘라 화병에 두고 꽃을 즐기면 됩니다. 꽃이 모두 시들어 떨어지기를 기다리면 모두 진 후 난이 세력을 잃게 됩니다. 이것은 동양란,서양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지만 특히 양란의 경우는 눈에 띄게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혹시 구비가 된다면 하이포넥스 활력제를 스프레이하여 좀 어두운 곳에 일주일 이상 두었다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접란은 원산지에서는 나무에 착생하여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오전 햇빛은 충분히 받고 오후에는 구름이 낀 날씨에 비가 한 두차례 내려 뿌리를 적시고는 곧바로 마르는 환경에서 잘 자라지요. 즉,비교적 물을 선호하지만 3~4일에는 마르는 환경이 적합합니다. 그러나 분을 완전히 말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물은 아침 일찍 주되 잎과 줄기가 만나는 오목한 부분 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고인 물은 즉시 분을 기울이거나 화장지로 빨아내게 해서 제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게됩니다.

 

 

[호접란 가꾸기]

 

주위 온도와 10도 이상 차이나는 물을 주면 죽이기 쉬우니 겨울철과 여름철에 주의 하십시오, 물주기 전날 저녁에 분 근처에 물을 놓아두었다가 아침에 주는 것이 안전 합니다. 이 방법은 다른 난에도 해당되는 일반적 사항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기온보다 약간 미지근한 물이 좋고 여름철에는 기온보다 약간 시원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수돗물을 바로 주면 수온이 너무 차서 뿌리가 상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물주는 시기는 손으로 화분을 찔러보아 습기가 없을 때 주면됩니다.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분을 씻어내린다는 기분으로 물이 1분 정도 계속 흘러 내리도록 흠뻑 주어 불순물이나 비료성분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접란은 영양과 환경 조건만 잘 조절해 주면 1년에 두번 정도는 꽃을 볼 수 있는 난입니다. 꽃이 안핀다면 대개는 난의 세력이 약하기 때문이니 영양을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호접란은 거의 꽃이 달린 포기들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또, 큰 화분에 몇 포기를 모아 심어서 선물용으로 팔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꽃이 달린 포기는 1년 내내 판매되고 있으므로 입수 후의 취급도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겨울에 입수했을 때에는 가장 따뜻한 방에 놓아두면 별 무리가 없이 자라며, 겨울이외의 시기에 입수했을 때에는 실온에 관계없이 좋아하는 방이나 거실에 두시면 됩니다. 그러나 여름에 몇일 동안 외출 할 때에는 옥외의 그늘진 곳에 놔 두도록 합니다. 물주기는 한 포기씩 심은 것은 심는 재료의 표면이 마르면 곧 물을 주도록 하면되나 모아 심기한 것은 건조하면 2∼3일 지난 후 약간 마른듯하게 주면 좋습니다. 겨울에서 초여름에 꽃이 핀 포기는 꽃이 시들면 꽃이 핀 부분만을 잘라 냅니다. 얼마 지나면 남은 꽃줄기에서 다시 한 번 꽃눈이 나와서 3∼4개월 후에 꽃이 피게 됩니다. 이 두번째의 꽃이 다 피었을 때 꽃줄기를 맨 아래에서 잘라 냅니다.그러나 여름에서 초가을 무렵에 꽃이 핀 포기는 꽃이 다 피고 나면 꽃줄기 맨 아래를 잘라 내어야 튼튼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비료는 생장기에 들어가면 주는데 그 외의 시기에 주면 오히려 상하게 되므로 꽃이지고 나면 주지 않는것이 오히려 좋겠습니다.

 

 

[계절별 관리요령]

 

 

1.봄철관리

 

: 일반적으로 심비듐이나 덴드로븀은 봄 일찍부터 생장기에 들어가게 되지만, 호접란은 이보다 늦어서 늦봄부터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생장기는 몇 월부터 시작된다라고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은 어렵고 주로 월동 온도에 따라 빨리 생장기에 들어가는 것도 있고 늦게 생장기에 들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얼마 동안 계속된 후 겨우 새 뿌리가 나오게 되는데 대개는 5월하순 무렵이므로 그 이전까지는 비료를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생장기에 들어가기 시작했을 때사 분갈이의 적기입니다.

 

2.여름관리

 

: 여름은 호접란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를 잘못 넘기면 이듬해에 꽃을 바랄 수 없는 경우도 생기게 되므로 주의 해서 관리해야 하는데 생장기에 들어간 팔레놉시스는 새 뿌리가 계속 뻗어나고 새로운 잎도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된 포기는 약한 햇볕과 바람을 잘 쐬이지 않으면 튼튼한 포기가 되지 않습니다. 호접란은 비교적 높은 온도를 좋아합니다. 최저 온도가 20℃를 넘을 무렵에 밖으로 내놓는 것이 가장 알맞다할 수 있습니다. 두는 장소는 햇빛이 매일 5∼6시간, 이상적으로는 7∼ 8시간 드는 곳인데 강한 햇빛에 계속 쬐이면 잎이 타므로 50% 차광한 곳에 둡니다. 장마철에는 비막이를 해주거나 처마끝으로 옮겨 비를 맞지 않도록 합니다. 물주기와 별도로 주 1회의 비율로 1000배 액비를 주면 튼튼하게 자랍니다. 그리고 민달팽이가 새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기 쉬운 시기이므로 민달팽이 구제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3.가을관리

 

: 팔레놉시스는 굵어져야 할 벌브가 없기 때문에 어뜻 보기에는 생장기인지 휴면기인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그 기준은 온도인데 높은 온도를 좋아하는 양란이므로 최저 온도가 20℃가 되면 겨울에도 생장을 계속합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옥외에서 키운 포기는 최저 20℃ 무렵에 실내로 들여놓습니다. 실내로 옮긴 화분은 가을 중간 무렵까지 커튼 너머로 들어오는 햇빛이 닿는 곳에다 기릅니다. 늦가을부터는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빛을 될 수 있는대로 오래 닿도록 해서 포기를 튼튼하게 만들고 초겨울로 접어들면 복도나 창가에 두지 말고 난방을 한 방으로 옮겨서 관리합니다. 물주는 방법은 표면이 마르면 주고 비료는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4.겨울관리

 

: 초겨울 무렵부터 생육을 정지하기 시작한 포기는 겨울과 함께 생장을 중지합니다. 봄까지는 될 수 있는 대로 추위로부터 포기를 지키는 일에 전념하시기 바라며, 꽃눈은 12월 하순부터 1월에 거쳐 나옵니다. 물주기는 실내 온도에 따라 주는 방법이 다른데 15℃ 이상인 경우에는 새벽 온도를 기준으로 표면이 마르면 곧 주고 주는 방법은 화분 바닥에서 물이 나올 정도로 줍니다. 온풍 난방으로 된 방에 둘 경우에는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잎의 앞뒤에 몇 차례 분무를 해서 습도를 높이 거나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10℃정도인 경우는 화분내의 표면이 말라도 곧 주지 않고 2∼3일이 지난후에 주도록 하며 물이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6∼7℃인 경우는 마르고 나서 4∼5일 동안은 주지 않고 있다가 따뜻한 날 오전중에 주면 큰 어려움은 없을것 입니다. 건강한 호접란은 1개월 가량 물을 주지않고 분무만 해도 시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5℃ 이하의 저온을 만나면 곧 시들어 버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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