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부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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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후다닥 요리-굴국밥-일상

 

엊저녁은 내가 생각해도 기특하다.

아픈 손목으로 퇴근후 생협까지 들러 장을 보고

묵직한 장바구니를 들고 택시비 아낀다고 버스타고 집에 오다니...

기특...기특...

 

우리 공주님과 맛있는 나만의 스피드한 이탈리안식 해물볶음밥

뚝딱뚝딱 만들어 먹고 

공주님과 영어 reading 30분, 문해길 1장, 해법 2장 푸는 것 봐주고

(기특하다, 우리 공주 ..아직까지는 싫은 내색없이 계획대로 잘 따라와주고 있다.) 

 

오늘 아침 식사 준비를 해두었다.

몇주전 영주 여행가면서 먹었던 굴국밥이 생각나

아침식사로는 그만이겠다 싶어 재료를 미리 준비해두었다.

맵지 않고 부드러워 공주도 좋아하고

시원한 맛에 남편도 무척 좋아하는 영양식이다.  

 

엊저녁 미리 재료를 썰어서 담아놓고

다시국물도 끓여 놓아서 아침엔 밥넣고 한소끔 끓여 간하고 고명으로 불린 미역만 넣어주면 됐다.

새벽 6시반에 일어나 나 치장(?)하고 식사준비하고 둘 깨워 식사한후 7시40분쯤 출근하려면

아침시간이 늘 빠듯하므로 나름대로, 머리를 쓰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다.   

 

 

굴국밥

 

재료: 굴, 무(엄지손가락크기얇게 네모썰기), 두부(엄지손가락크기 깍둑썰기),

불린 미역(고명),

다시마와 멸치 끓인 육수, 양파, 국간장, 소금, 마늘 

 

<요리법>

 

1)육수에 썰은 무를 넣고 무가 무를 정도로 끓인후

2)굴과 두부, 양파, 마늘, 밥(식은 밥은 더 좋음)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낸후

3)간을 하고 그릇에 담은 후

4)불린 미역(잘게 썰은 것)을 얹어

5)상에 낸다.    

 

 

(이미지 사진임. 실제 제가 끓인 건 부추와 달걀은 안 넣었는데요.

달걀 풀어도 괜찮아요^^..그리고 미역은 잘게 썰어넣는게 좋아요))

 

(직접 찍은 사진을 같이 올릴 날은 언제일까?^^)

 

 

 

 



주제 : 여가/생활/IT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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