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부자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 today
  • 2
  • total
  • 13062
  • 답글
  • 112
  • 스크랩
  • 41

블로그 구독하기



너의 하늘을 보아좋은글 나...

mykey11_20050727165838.jpg(28KB)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

 

 

내게서 소외된 가여운 나의 하늘...

자주 자주 올려다볼게...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

‘좋은글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