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 돌아가는 것을 보면 투자하기 참 힘들다 하는 생각이 든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에 대해서 떨어지겠다..오르겠다..횡보하겠다..하는 등등의

예측이 조금은 가능하지만, 그때 그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데 이 펀드 저펀드를

모두 가입해서 펀드 단타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그냥 CMA나 은행통장에 잔고를 가지고 있기도 웬지 뒤쳐지는 느낌과 조급함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엄브렐러 펀드에 가입해서...정확한 시황을 판단은 하지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시장예측을 해 보며, 인덱스, 리버스, 채권등을 왔다갔다 (비록 연 12회 정도로 제한)  하며

투자하는 재미도 한번 느껴 보려한다...

나는 이상하리 만치 가입하지 않은 펀드는 관심도 가지기 싫고 관련글을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는 뇌구조를 가졌다..ㅋㅋ

그래서 이것이라도 가입해 놓으면, 인덱스, 리버스, 채권 등 여러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