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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행복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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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jojulysky2</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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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Copyright ⓒ ㈜팍스넷 / SK텔레콤㈜,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Tue, 16 Mar 2021 13:47:44 GMT</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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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머니께서 넘겨주신 통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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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시아버지께서 작년 6월에 돌아가시고, 당신께서 방광암 진단을 받으시고, 퇴직후 어머니몰래 주식투자하였던 돈을 어머니께 고스란히 넘겨주셨었단다.그렇게 귀하고 아련한 사연이 담긴 통장을 지난 주말 어머니께서 보내주셨다.왜 그리 마음이 아픈지...부모의 마음은 끊없이 자식을 향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면서 나의 노후에 분명 나도 아낌없이 자식에게 돌려주겠지.우리네 인생길이 그리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피붙이에게 다 남기려고 하는 본능이 있는가보다.내 쉬는 날에 어머니께 달려가서 끊임없는 당신의 인생이야기를 반복해서 들어드려야겠다.통장의 금액이 가진 가치보다 더 값어치있게 당신을 생각하고 위로해드리는 며느리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새삼 해본다.</description>
<author>jojulysky2</author>
<pubDate>Tue, 16 Mar 2021 13:47: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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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이 준 용돈에 마냥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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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피곤한 탓에 어젯밤에 코를 골며 자는 것을 스스로 느꼈다.다른 때 같으면 코고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자는 위치를 바뀔법도 한데,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젖은 물걸레처럼 잠을 잤다.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이 나에게 &amp;quot;엄마&amp;amp;nbsp;돈 좋아하니까&amp;amp;nbsp;줄께.&amp;quot;하며 만원짜리 2장과&amp;amp;nbsp;오천원짜리 1장, 천원짜리 열하고 몇장을 집어서 준다. 운전조심하라는 말을 당부하면서...나는 이런 일상이 참 좋다.남편은 늘 나에게 &amp;quot;고생많다.&amp;quot;며 위로해준다.봄볕처럼 따스한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나에게 힘이 된다.나도 남편을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생각해본다. 시간이 되는대로 그 음식을 만들어본다.나는 이런&amp;amp;nbsp;일상이 참 좋다.&amp;amp;nbsp;</description>
<author>jojulysky2</author>
<pubDate>Mon, 8 Mar 2021 13:23: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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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봄이 와서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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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경칩이 오기도 전에 개구리들의 합창이 들리더니 성격급한 개구리들은 그만 알을 길 한가운데 놓고 사라졌다.저 알들을 어쩔고그 안에 올챙이가 될 생명체를 어미의 실수로 땡볕에 놓고 사라졌으니 이래저래 주워담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결국 이틀내내 햇볕이 좋더니 검은 깨알처럼 말라서 바닥을 차지하고 있다.어쩌면 우리네 인생하고 비슷할 지도아무리 좋은 씨앗도 물기하나 없는 아스팔트 길에 내동댕이쳐 버려지면뿌리를 내릴 수도 생명수를 먹을 수도 없는 비참한 현실과 같이...봄은 오고 있다.새들의 바스락거리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고양이가 아지랑이 기운을 받아 기지개를 쳐는 소리였고누렇게 말라있던 잔디도 빗물을 머금고 새싹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나의 봄나에게도 봄누구에게나 봄이지만나는 봄이 와서 너무 좋다.</description>
<author>jojulysky2</author>
<pubDate>Sun, 7 Mar 2021 16:59: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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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위기를 극복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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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지치고 힘들 때면 어김없이 내 안에는 기회를 찾는 맹수가 활동한다.다시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되는 특별한 고통의 시간을 겪고 난 후에야비로소 내일에 해야 할일들이 정리가 되는 것 같다.요새 괜히 침울해 있고 회색톤의 콘크리이트 건물처럼 몸과 마음이 지쳐서가족과도 말을 섞이기 싫었었는데, 그 이유가 스스로 궁금해서 멍하게 시간을 낭비해보았다.싫증나도록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있어보았더니결국은 이게아니지 싶었다.나이가 먹어돠 나는 내 삶의 주체이고, 아직은 청춘이라서무턱대고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은 용납할 수 없기때문이다.아직은 꿈을 꾸어도 되지 않을까?&amp;amp;nbsp;</description>
<author>jojulysky2</author>
<pubDate>Sat, 6 Mar 2021 21:54: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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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중2 아들을 바라보는 학원선생님들의 상반된 의견 좀 보소</title>
<link>http://blog.moneta.co.kr/blog.log.view.screen?blogId=jojulysky2&amp;logId=7891089</link>
<description>?철진이가 여름방학내내 팅팅 놀다가 학원을 끊어 다닌지 한달 되어서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들러 학원비 결제도 하고 상담도 했다.두 학원선생님들의 첨예하게 상반된 반응을 보고 내새끼이지만 참 어렵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amp;amp;nbsp;&amp;lt;영어학원-여선생님&amp;gt;아주 상기된 어투로 &amp;quot;그렇지 않아도 제가 전화드려서 어머님 좀 뵐려고 했어요.&amp;quot; 연이어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말들...&amp;quot;철진이가 친구랑 너무 장난이 심해 다른 아이들 수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수업분위기를 어수선하게 하고 철진이만 오면 잘 하다가도 얘들이 방방떠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또 문제를 풀으라 문제지를 주면 대충해놓고 죄다 맞았다 표시해놓고 도망가기 일쑤예요. 너무 힘들어요. 오죽하면 철진이는 다음달부터 학원에서 받지 않으려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amp;quot;&amp;amp;nbsp;풀이 확 죽은 상태로 다음 결제를 하기위해 수학학원에 갔다.&amp;amp;nbsp;&amp;lt;수학학원-남선생님&amp;gt;내...</description>
<author>jojulysky2</author>
<pubDate>Wed, 2 Oct 2013 17:37: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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