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기군임재운의 論天下

부제목이 없습니다.



  • today
  • 21
  • total
  • 136341
  • 답글
  • 1912
  • 스크랩
  • 269

블로그 구독하기



전두환 회고록 출판 판매금지 결정?낙서판


임재운입니다!



광주지법 민사21부(부장판사 박길성)는
4일 "5·18민주화 운동 등 역사를 왜곡했다"며
5월 단체와 유가족이 제기한 '전두환 회고록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오늘 이러한 속보가 뜬 것을 보고 나는 참 쓸쓸함을 아니 말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이 결정을 보는 순간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과연 민주주의 중요한 가치인 출판 및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라고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과

대한민국 국민이 누려야 할 특정한 역사적 사실에서의 진실접근을 위해서
다양경로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 자료를 판단하고 연구할 수 있는 권리의 박탈사건이
지금 광주지법에서 진행되는 것 같아서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것입니다



나는 몇 칠 전에 전두환회고록 1집과 2집을 구입하였는 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시 1979년 10.26 사태와 1980년 당시 광주사태가 일어날 당시에
대한민국최전방 판문점지역 백학OP에서 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따라서 
사실상 당시 국내후방 민간사회에서 일어난 정치적 격랑의 실상을 명확히 알 수 없는 
처지이었습니다.


전두환정권 노태우정권 총합 12년에 걸쳐서 군사정권을  옹호하는 사회분위기와
김영삼 대통령을 시작으로 하는 군사독재 타도론 과 전두환 악마론이 사회분위기를
주도하는 기간을 거치면서 오늘날 현재의 시점까지 삶을 대한민국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러나
당시 1980년의 정치적 격변기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많은 연구와 진실접근을
갈망하는 대한민국국민의 한 사람이라는 개인적인 취향 탓 때문에

그 당시의 가장 핵심중의 한 사람인 전두환대통령의 회고록은 매우 중요한
사료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마침내 1집과 2집 두 권을 구입하습니다.



사실상
내가 가장 바라고 있었던 것은 최규화대통령의 회고록이었으나
그러나
그 분은  회고록에 대해서 입을 닫으므로 서

그 분의 회고록에 대한 아쉬움을 접어야만 했던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었지만

그러던 중에
전두환회고록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은 그나마 매우 다행스러운 소식이 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전두환회고록 판매배포금지가처분신청결정을 광주지법이 인용했다는 소식에
참으로 의아스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자 각설하고
현실에서 그들이 판매 배포금지를 한다면


그렇다면 그들에게 묻겠습니다.


나의 상기한 이유로 전두환회고록을 구입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거나 불법입니까?



그렇다면
내가 요구하는 지난날 1980년대의 정치격동기에 대한
다양한 경로의 지식과 다른 각도에서의 관점을 수집하여

다시 한번 더
그것의 역사적 의미와 실체의 진실을 되새겨보고자 하는 나의 행보가 잘못된 것이며
이러한 자유를 누릴 권리와 자유가 대한민국에서는 보장되지 않습니까?


만약 그것이 그렇다면
이것은 독재국가가 분명하지요!



역사에서

2000 년 전 한나라 항우를 도와서 천하를 통일한 한신이
무려 2000 년 동한 그의 이름을 논한다는 것이 금지된 잔혹한 역사를 되새겨보며



그리고
우리 한반도의 역사에서도 이성계를 도와서
이조500년의 기반을 닦은 정도전의 존재가 조선왕조 500년 동안
금지된 이름으로 남은 야만스러운 암흑의 세월을 나는 지금 음미해봄니다.



지금 우리대한민국은
이러한 과거의 비극적인 역사의 암흑의 굴레를 벗어난
문명한 민주주의 역사가 실현된 국가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착각이었습니까?




어떻게 법원의 결정이라는 사법의 힘에 의해서

역사적 사실의 중요한 한쪽 축인 전두환씨 주장이 서술된 출판물을
허위사실유포라는 굴레를 세워서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결정이라는 이름으로 배포금지 판결을 내릴 수 있는가에 대해서
참으로 의아스러움과 경악을 나는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전두환회고록에는 광주민주화운동에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극히 일부분의 몇 페이지에 불과한 것이며

설사
전두환씨 그가 그 당시 시대의 최고의 악당이었다 할지라도
7년 이상의 긴 세월을 집권해온 역사를 이끌어 왔던 주체이며

따라서 그가 어떤 생각과 어떤 사상 속에서 당시의 정치상황을
어떤 관점에서 파악하고 이끌어왔는지에 대한 서술은
반드시 한번 참고해야 할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내용임에는 분명합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기가 금서가 되었나요?



그의 회고록은 그것이 그 자신만의 주관적 관점의 서술이라 할지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가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자! 묻겠습니다


군사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화 시대를 열었다는 6월 항쟁세대들이여!
그대들은 지난 날 역사교과서 집필에서의 국정교과서 개념을 철저하게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논조의 연장선에서

1980년을 전후한 역사적 사실의 접근에서도 역사교과서집필과 같은 동일한 관점을
적용할 수 없는 것입니까?



1980년대의 역사적 정치 혁명시기에서의  그 현장의 진실은
그대들이 주장하는 그 관점영역만이 성역이고

그 이외의 어느 누구도 그 관점의 영역을 성역화시켜서 그 성역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그런 식의 신성불가침의 역사가 결코 아니며


따라서
최규화씨와 전두환씨를 포함한 모든 당사자들의 주장을 모두 참고로 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재조명되고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순리적인 흐름과 함께  진실을 행해서 접근해야만 하는 역사적 과제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마침내  이해할 수 있는 최 규화회고록의 실종이라는 상황!

1980년대의 정치적 격동기에 당시 역사의 가장중심에 있었던 최규화 전 대통령이

그의 최규화 회고록을 남기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오늘과 같은 사태인 전두환회고록가처분 사태가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와 같은 불상사가 발생할 것을 염려하고

마침내
그의 심중에서 차마 그의 회한이 담긴 그 긴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것을
포기해야만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비록 내가 전두환회고록 옹호발언을 한다고 해서
내가 바른정당및 자유한국당의 골통들과 동일한 부류라고 생각지 마시기를 바라며

그들의 보수들의 천방치축행보와 지금의 전두환회고록 판매배포금지 가처분신청행보가
둘 다 유사한 동류인 것 같다는 우려하면서 오늘 나의 주장을 마치겠습니다



江湖에서 임재운씀



주제 : 시사/교육 > 시사/이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