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신화의 '공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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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보장 갈수록 줄어낙서판

암보험 보장 갈수록 줄어
암 보험 상품이 없어지거나 보장 범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암 발병에 대비해 보험에 들려는 소비자의 선택권은 좁아지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이달 7일부터 'LIG 엘플라워 웰빙보험'의 특약 가운데 고액암 진단때 받을 수 있는 보험금 한도를 3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췄다. 삼성화재는 6월부터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에 붙어있는 암 수술비 담보 특약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 특약은 암 수술 1회당 최고 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암으로 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암 수술비 담보 특약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이 140%까지 치솟아 판매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14일부터 암 전용 보험인 '비추비 암보험'과 '다이렉트 암 보험'의 판매를 중단했다. 삼성생명은 대신 암 보험을 특약으로 붙인 건강보험이나 종신보험을 팔고 있다. 대한생명과 교보생명도 암 전용 보험을 팔지 않고 있다. 이처럼 보험사들이 암 보험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보험금 지급 한도를 줄이는 것은 암 환자가 매년 늘어나 보험금 지급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암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4년 36만3,863명으로 2000년보다 66.3% 급증했고 신규 환자는 11만8,192명으로 16.1% 늘어났다. 보험개발원이 2004년 생명보험 가입자 가운데 사망자 3만8,456명의 사인을 조사한 결과 남성과 여성의 경우 모두 암이 각각 31.9%, 36.5%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다 정부가 건강보험을 통해 암환자 진료비의 64.7%에서 2015년까지 8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보험사는 암 보험 보장 기능을 더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 : 재태크/경제 >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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