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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낙서판

지난 6월 20일에 중국 충칭에서 귀국하였고...

7월 4일에 자가격리가 끝났다.

 

그 후.. 한 2주간은 퇴직 준비 등 여러 가지로 바빠서 글을 못 올렸는데...

그 후에는 건강 문제가 생겨.. 지금까지 근 한 달 반 정도... 글을 못 올렸다. 

 

건강 문제를 좀 더 써보면...

한 1년 전부터 약간의 이상증세를 느껴왔었는데... 나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렇거나..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해서 그런 줄 알았고.. 따라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지난 7월 중순에... 아무래도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평소에 가끔 가는... 모 대학병원에 들렀다. 

거기 담당 의사도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 대학병원.. 아는 의사의 진찰 결과...

문제가 있고.. 빨리 치료해야 한다기에...

3박 4일간 입원하면서.. 치료를 받았고.. 상태가 좋아져 퇴원하였다.

 

그런데.. 1주일쯤 지나니.. 어랍쇼??

증상이.. 불행히도.. 원상태로 돌아왔다

그 대학병원 그 의사한테 다시 갔는데...

그 의사는.. 당황하면서.. 제대로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나나 같이 간 와이프가.. 여기 의사는 더이상의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병원을 옮기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는데.. 큰아들이.. 내 증상의 "명의"가.. "삼성 서울병원"에 있다며...

삼성그룹 임직원들에게는 삼성병원과 핫라인이 있어..

남들보다 빨리 진료 예약을 잡을 수 있고.. 잡기 힘든 입원실도 빠르게 잡을 수 있단다.

 

그래서.. 큰아들이 어레인지해 놓았기에..

삼성 서울병원에 가게 되었고... 거기 명의라는 담당 의사의 권유대로.. 일단 입원을 해서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병원 전경

 

 

 

여기서.. 개인의 건강 정보는 보호해야 할 정보이기에.. 그리고  의학 전문가가 아닌 내가..

자칫.. 잘못된 의학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기에.. 나의 자세한 건강정보는 생략하기로 한다.  

 

뭐.. 흔히 드라마에 나오는 "암", "당뇨병" 등은 아니고....

"백혈병", "기억상실증"도 아니고... "불치병", "난치병"도 아니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죽을 병도 아니다. ㅋㅋ

 

 

아무튼 삼성 서울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거기에서는.. 의사들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묻는 여러 질문에.. 막힘없이.. 자신 있는.. 논리적인.. 설명/대답을 했고...

"협치"라는 것이 잘 되어 있어.. 내 증상과 관련되어 있을... 약 5개 "과"의 교수들이 모여...

회의도 하고.. 결과도 설명해 주고.. 각 교수들이 자기 견해를 나에게 설명도 해 주었다.

 

아무튼.. 아주 자세한 검사를 해야겠다며...

온갖 검사를 하며.. 물경 9일간을 보냈다.

검사가 다 끝난 후에.. 약간의 수술/시술이 행해졌고....

수술/시술은 아주 잘되었다는 설명을 들었고..

그 후.. 치료 및 보다 면밀한 관찰을 위해서.. 약간은 긴 시간의 입원을 하였다.

 

결론적으로... 삼성 서울병원에.. 장장.. 22일간이나  입원을 하게 되었고..

마침내.. 담당의의 허락이 떨어져.. 퇴원을 하게 되었다. 

휴~~

 

증상은 사라졌으나...

퇴원 후에도 2주, 한 달, 2달 등의 간격으로 외래 진료를 받으러 가서...

상태를 점검받을 예정이다.

 

"협치"가 좋으나.. 퇴원 후에는 골치 아프다.

외래 진료로.. 계속 상태를 살펴보자는 "과"의 교수가 한 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3명인데.. 한두 번씩 보고는.. 결국.. 최종 담당 의사는.. 그 명의라는 의사..  한 명이 될 예정이다.

 

삼성 서울병원의 의사들은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마음에 들었는데...

지은 지 26년이나 된 건물들이라...

입원실이 좁은 등.. 마음에 안드는 구석도 많았다.

 

아무튼 퇴원을 하여.. 잘 지내고는 있으나..

장기간의 입원 생활 및 수술/시술/진료 등으로.. 몸무게가 물경 10kg 이상이나 빠져...

아직 몸에 힘이 없고..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힘이 들다. ㅠㅠ

 

이번에 외래진료차 병원에 가서.. 담당 의사한테 물어보았는데...

앞으로.. 적어도.. 한 달간의 회복 기간은 더 있어야..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거란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앞으로 간간이 또 올려보겠습니다. ^^

 

 

P.S.

역시 건강이 최고라는 결론입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건강하실때 건강 지키세요 !! ^^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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