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말잔치가 보도되고 있다.

일본의 반격능력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반격:쳐들어오는 상대방을 맞받아 공격함)

반격능력과 공격능력의 의미를 보면

능력은 같은 의미이나 사용시 상황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한반도 강제침탈도 적절한 사과를 거부하고 전범에 절을 하면서

끊임없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면서 경계를 위협하는 일본이

공격능력을 갖춘다면 우리의 방산비도 급증할 것 같다.

무역장벽 RE100

오늘 '무역장벽 RE100' 이라는 키워드의 기사가 몇개 눈에 들어온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기업의 제품만이 세계환경기준을 통과해서 무역할 수 있다......

유럽이 앞장서고 있는 상황이며

미국도 우리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고 최근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야 집중하고 있다.

말로는 자유무역을 외치지만 알게 모르게 방어벽을 치는 것이 상식인데

미리 준비한 그들은 장벽을 높이 치고 대가를 요구할 것이다.

우리 한국은 자원빈국이므로 무역이 경제의 기초가 되는 나라임에도 

RE100 이 한글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를 무관심한 듯 하다. 무척 걱정된다. 

좌우지간 시장이 안정되는 듯 하면 신재생에너지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

갈 길 먼데 '태양광 비리' 찬물…재생에너지업 떨고 있다

한국이 재생에너지 부분에서 뒤쳐져 있으므로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관련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원전에 대한 일반적 시각이 바뀌고 있다.

일부에서는 마치 과거의 탈원전을 비난하기도 한다.

최근 국제뉴스 몇개를 읽어본다.

독일등 유럽에서 원전폐기 정책을 포기한다는 소식과

일본에서는 폐원전 10기를 재가동하겠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 탈원전은 세계적 추세였는데 최근 에너지 대란으로 

     어쩔수 없이 원전을 다시 가동하겠다..

자포리원전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우크라 사이에 책임공방도 이어지고 있고

혹시 하는 불안감으로 유럽전체가 불안에 떨고 있다.

사고시 원전은 너무 큰 피해가 발생하는데, 

특히 군사적으로는 쏘지못하는 핵폭탄 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원전은 유사시 너무 큰 피해를 발생하고 좁은 국토를 생각하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당장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어려워서 원전을 확대한다고 하면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역시 과거의 탈원전 정책도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  최근 상황의 최대 수혜는 처치 곤란하던 세일가스가 아닐지.. 

은행권이 이자 장사를 한다고 비판하여

은행권에서 대출금리를 잇달아 인하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인다.

원래 은행은 이자 장사하는 곳이 아닌지???

변동금리로 대출해주었다가 몇달후에 올리지 않을까 생각된다..ㅋㅋ

한편에서는 각 나라가 역환률경쟁을 벌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가안정을 위해 자국화폐의 가치를 높여서 수입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소식이다.

자국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율이 1300원을 넘나들고 있을 정도로 환율이 인상된 것을 보니

세계속에서 환율주도국은 못되고 있음이 분명하다.

미국등 다른나라들이 금리를 올리면 외환유출을 막기위해 동반 금리인상이 불가피한데 

대출금리 올리면 비판받으니 은행권은 확실한 담보가 없으면 대출을 안해줄 것 같다. 

오히려 경기침체을 부추키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좌우지간 대출받기 힘들고 이자도 더 오를 듯 하니 

일을 줄이더라도 대출받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에

말보다는 행동을, 행동보다는 행적을 보라는 말이 있다.

어리석은 자는 그 사람의 말을 듣고 판단하고

영리한 자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며

지혜로운 자는 그 사람의 행적을 보고 판단한다 라는 말도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판단한다면

나의원칙을 어느정도의 실천력으로 지키는 지 생각해 본다.

암호화폐의 시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암호화폐 주요 생산국의 하나로 알려진다.

최근 사태로 암호화폐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예정된 공급이 축소되고 

제3국에서도 인출이 가능한 점은 전쟁공포로 수요의 증가를 부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막상 시장에서는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그 원인을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목하고 있다.

뭔가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다른 뜻이 숨어 있는 것인지.. 어렵다.

암호화폐를 거래해볼까.. 생각하다가 

이런 상황이 이해될 때까지 유보하기로 한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보고 짖는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라는 말이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고 장 부족 사태를 맞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및 규제완화를 하면 개발이익으로 집값이 상승한다고 규제하고 나니

좋은 주거환경의 집이 모자라 난리가 났다.

양질의 주택에서 불 붙더니 이제는 주택이면 가격이 올라간다.

옛 선현들이 본질을 잊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건만..

실수와 인격을 생각해 본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 실수를 빨리 깨닫고 인정하면 실수로 끝나지만 고집부리고 오래끌면 실력이나 인격이 천박한 것이다.

주택정책에 있어서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강화가 

주택가격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 꾸준하게 들려온다.

다주택자가 사회적으로 선한 일을 한 것은 아니므로

투기(투자)이익을 환수 등 제제하여야 한다는 단순한 논리 보다는

다주택자에게도 숨통을 터주어 매물을 유도하므로서 가격안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이다.

어쩌면 남북논리도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국격과 안보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공정하고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강대강으로 치달아서 안보비용의 확대를 부르는 것 보다

적당히 모르는 척 양보하면서 궁극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좋다라는 논리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두가지 경우에 상대적 일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주택정책을 강하게 하고 납북정책은 유하게 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과

주택정책은 시장경제를 쫓아 유하게 하고 남북정책은 강하게 하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얼핏 정치권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

시기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고, 중립적 양면 사고를 가질 수도 있으므로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지만 

너무 한 쪽으로 쏠리거나 비난을 위한 비난은 비판받아야 한다.

다음버스

  - 버스를 놓치면 다음버스를 기다리고

  - 기차를 타면 목적지 까지 간다.

버스를 놓치고서 택시타고 쫓아가지 않고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하고

기차를 탓다고 생각되면 목적지 까지 간다.

저렴한 비용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고비용을 들여 쫓아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먹을 것도 별로이고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끔 지나간 버스에 미련을 가지는 것을 보니

아직 수양이 덜 된 모양이다.

필요한 것인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작은 정부가 국민혈세를 지킨다는 논리로

몇개의 부서에 대하여 없애야 한다는 주장에 제기되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것인지 여부를 토론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나

성과의 유무를 판단의 잣대로 삼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

자칫 반세기 이상 전쟁이 없었다고 혈세운운하면서

군대와 국방부를 없애거나 대폭 축소해야 된다는 논리를 펴면 안되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이고 예상되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면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

없애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날도 더워져서 힘들어지는데.. 코로나로 피곤한데.. 품격을 갖추어 싸워주길 바란다.

어제 TV를 보다가 잠시 눈이 바빠졌다.

화면 가득한 얼굴이 쉴새없이 좌우로 도리질을 하고 있었다.

나보다 더 심한 목디스크가 있나보다.

나는 가끔 조용히 도리질로 목을 푸는데

tv에 나온 사람은 쉴 새 없이 흔드는 것을 보니 안스럽다.

도리질 때문인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듣지 못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좌우지간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선거 끝나니 부동산 정책 틀렸다는..

아침에 피씨를 여니 윗 제목의 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문득 본전생각에 가득차 손절은 해보지도 못하고

매일 과녁그리기만 열중하고 남탓에 빠진 왕초보를 탈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므로 소통과 공감은 삶의 필수이다.

1. 소통의지

세상에 너무 많은 일이 있으므로 스스로 `잘 알지 못한다`라는 겸손함에서 출발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소통의지가 전혀 없다면 억지로 소통할 수는 없다.

소통이 가능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억지 시도는 소통도 못하고 싸움과 반감을 덧 붙이게 되기 때문이다.

2. 소통능력

미리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찾아보면 더욱 좋다.

자신의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소통시 가급적 상대방의 언어를 사용한다.

초딩에게 미적분을 이야기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3. 공감의지

상대방이 하는 말을 옳고 그름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도록 한다.

`내가 옳다`라는 식의 표현이나 이해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4. 공감표시

상대방의 생각을 부연, 질문확인하면서 경청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자신의 뜻을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상대방의 소통의지 및 공감능력을 높여준다.

5. 의견교환

소통의 결과 의견이 조율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각자 생각을 더해보기로 하던가 입장차이에 대한 양해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