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간장조림 만들기

①삼치中1마리를 포떠서 손질한후 뼈와함께 포도씨유에 살짝 굽는다.

②간장,멸치육수,다진마늘,참기름,후추,설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③구운 삼치위에 끼얹으며 조린다.

④불끄기전 다진파,청량초,통깨솔~솔 뿌리면 끝~!!

*후추를 많이 넣으면 청량초의 매운맛을 없애버린다.

빠~알~간 양념의 생선 조림과는 또다른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났다.

생선 손질만빼면 아주 간단한 요리다.

종종 만들어야쥐~~~~

새로산 테팔에 감자탕을 만들어 소주한잔~

돼지고기 생등뼈를 차가운물에 2시간쯤 담가두었다가 한소끔 끓으면 물은 부어 버리고

등뼈에 붙은 피찌꺼기를 흐르는 물에 흘려 씻는다.

다시 양파1개,대파1뿌리,소주2/1컵을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 약불에서 3시간끓인다.

뿌옇게 우러나온 국물과 고기는 식혀서 따로 보관해두면 고기가 풀리지 않아좋다.

*감자탕 만들기*

①냄비에 육수를 붓고 약불에 끓인다.그동안...

②감자는 적당히 썰어 따로 삶아 익혀둔다.

③시래기or무청,된장4,고추가루,소금,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④육수가 끓으면 익힌등뼈,감자를 넣고 양념해둔 시래기를 골고루 얹는다.

⑤들깨가루와 후추조금 대파,청량초를 올리고 마무리~!!<깻잎이 없었다ㅠㅠ>

감자탕 전문점보다 맛있다고 항상 얘기한다.

고맙지만 난 전문점이 훨씬 맛나더라...

밥2공기에 육수와 고기 리필해서 먹었다.

이렇게 맛있게 먹어줄때면 행복함을 느낀다.*^^*

넘 좋아하는 두부~~

간단 두부 조림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①두부를 썰어 밀가루나 녹말에 옷을 입혀 포도씨유에 살짝 굽는다.

②간장,고추가루,요리당,참기름,다진마늘,양파,맛타리버섯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③구운 두부위에 끼얹으며 조린다.

④불끄기전 다진 파,마늘을 넣고 뚜껑은 열어둔다. 통깨 뿌리면 끝~!!

*예쁜 초록색이 변하는건 싫다. 미리 넣어 조리하는 것과 맛은 같다.

푸우보다 내가 더 많이 먹었다.

어찌나 맛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