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오르는 것만 오르는 장이란 것...

그리고 기관이 프로그램 받던거 다 털어내는 모습을 보니

외국인 쌍코피 터진 상황....

보통 후폭풍은 선물연개매수가 나왔을땐데

금일 기관이 이를 털어내면서 끝남...

과연 명일 다 떠안은 외국인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사뭇 궁금하다...ㅎㅎㅎ

어짜피 저PBR주로 분위기띄우기는 끝난 상황이고

실제로 연휴전에 다 떠넘겼어야했는데,,,외국인은 

동학개미의 매도공세에 반대로 10조원정도 떠 안은 상황이다. 

여기서 2500p까지 폭락한다면, 그야말로 쌍코피터지는 상황이다. 

적당히 내리면서 넘겨야하는데, 전일 동학개미는 어느정도 매수하고

간보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간보는 동학개미에게 어떻게 물량을 떠넘길지 그 능력을 테스트해야하고

물량을 떠넘기는 조짐이 보이면, 풋대박타이밍이다. 

2475포인트 단기 꼭지를 찍은 상황에서

다우존스가 상당한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영국이코노미스트까지 한국의 전쟁위험은 오버였다는 논평이 

나오면서, 한반도의 위기가 수그러든다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급락하면서, 2400포인트 언저리까지 하락했다가, 

초생달님의 시황이 정확하게 맞으면서, 급반등을 맞이한 상황이다. 

금일은 하락전환한다면, 외국인들이 얼마나 교묘하게 한국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과연 초생달님의 하락론과 영국기간지, 외국인의 움직임

어느것이 맞을 것인지...아침부터 흥미진진하다.

금일 동학개미는 외국인들이 선물환매수를 진행하면서

기관의 프로그램매수세가 들어오자, 바로 매도하는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제 동학개미가 호구이기는 커녕, 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저점에서 매물을 받아내고, 이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그야말로 일취월장이 아닐수 없다. 

외국인은 이번에 하방에서 크게 해먹을려다가

되려 당한 모습이다. 

그냥 퇴각할려니 쪽팔리고, 아마 금일 우울한 분위기일 것으로 보여진다. 

호구로만 보였던 개인투자자들이 이렇게까지 버티면서

뒷통수를 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우리의 동학개미들이 이런 일을 해내고 있다. 

기관의 지수꼬시기에 홀린 나머지...동학개미가 상반기에 털어낸 자금을 

매수하기 시작했다. 금일 1.4조원을 매수하면서, 총알을 낭비하기 시작...

결국 기관의 지수조작이 먹히는 상황이고 보면, 조만간 지옥의 묵시록이 시작될 듯하다. 

조심하자....!

외국인들이 교묘하게 선물매수로 프로그램매수를 유도했는데

기관주머니에서 돈이 많이 나온듯,,,그냥 도둑맞은 것...

당장 멋모르는 파월은 금리인상을 공언했고

아마 이번 금리인상은 시장을 설렁하게 만들듯,,,

보시다시피,,,금리를 계속 동결하고 있는 이창용총재의 모습에서 보듯이

올릴 시기가 아닌데 올린다는 것은 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

당장 설렁한 금리인상에 증시가 반응할 것으로 보여지고

월말 혹여 빅스텝이라도 밟는다면, 그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

즉 금일 뒤집어쓴 기관은 조만간 손절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듯,,,ㅎㅎㅎ

외국인은 주말내내 반도체 경기는 괜찮다는 주문을 외우면서 보는 듯하다. 

연일 삼성의 6천억원은 긍정적이라는 소리만 해대는데

정작 반도체는 4조원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나머지 다른 사업으로 적자를 메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마 하이닉스가 실적을 발표하면

반도체 실적의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을듯하다. 

하지만 연초 반도체기업과 관련 산업으로 지수를 견인한 상황에서

퇴로는 반도체 기업의 현실을 반영해야하는데, 그렇다면 엄청난 물량을

손절해야하는 외국인입장에서는 어찌되었든지

미친척하고 지수가 상승해서, 동학개미가 반도체주식을 사주기만을 

학수고대해야는 상황이고보면...반도체 경기회복과 연말 3000포인트라는

주문은 계속 될수밖에 없다. 

언론이 반도체 경기 반등한다고 설레발쳤지만

2분기 실적은 줄어든 상황이다. 

60조원매출에 1조도 흑자를 못내는 상황이라면

반도체경기뿐만아니라, 전반전인 사업구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여진다. 

반도체기업의 전망을 하향하고, 주가폭락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삼전의 실적하향은 전반적인 반도체기업의 실적뿐만아니라

증시전반에 큰 타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외국인이 생쇼를 한다. 

명일 삼전실적으로 급등한다면,,,

금일 동학개미가 외국인의 속을 꿰뚫고 읽었다는 얘긴데,,,

동학개미의 능력이 일취월장해,,,외국인의 페이크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얘기고

만약 명일 삼전이 실적으로 빠진다면, 

답이 없는 폭락장이 시작한다는 얘긴데

과연 낼 시장은 어느쪽일까?

외국인들이 심리를 흔들면서 들었다 놨다 하면서 보합으로 만들었지만

체감지수는 분명히 하락장세다.

전반적인 침체형태는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의 불확실성을 바탕으로 움직이기에

결코 속일수 없는 부분이다.

전반적인 실적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경제를 견인하던 반도체가격은 거의 8.13불에서 5불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결국 가격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반도체 주를 들었다놨다 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결코 긍정적인 상황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 연기금이 지난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막판 개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살펴본다면, 무작적 낙관할만한 장세도 아니고, 장을 견인할 종목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미국의 FRB가 내놓을수 있는 카드는 현재 동결카드일뿐,,,

하지만, 소비지표와 고용지표에서 미국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음달 지표부터는 미국의 부진이 확실히 지표를 나타날 것으로 보여서

미국발 태풍이 불어닥칠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

다만 한국의 경우는 소득주도성장의 결과 인플레로 인한 지표상승으로

이것이 다시 경제에 선순환을 불러일으킬 여지가 조금 있는 상황...

하지만, 외교고립에,,,북한과의 대화도 제대로 안되는 국면에서

이제와서 경제를 부여잡는다고 갑자기 좋아질 경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1사분기 지표 발표이후 효과적이고 강력한 부양책이 필요한 상황인데

제대로 정책이 나올지 걱정스런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요...

작년까지는 소득주도성장의 효과가 혹시나 나타날까,,했지만

이번 상반기에 제대로된 성장지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현정권의 경제정책은 그야말로 실패로 귀결되면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듯....

외형적으로 플러스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외국인이 갑자기 선물매수에 나선탓일 뿐,,

전반적인 하락세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하루종일 지루한 장이 연출되었다.

이렇게 선물을 환매할경우 그간 눌림이 큰 종목들이 일부 상승하지만

보통 외국인과 기관선호종목에 국한된다는 점에서 상승이지만

개인의 소외는 더욱더 심해진다.

일단 이분주에 긍정적인 점은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이 상승하면서

지수하락시 흔들수 있는 가장 비중큰 종목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점과

환율이 1110원을 중심으로 매수매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으면서

그나마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안정은 조금의 이슈에도 흔들림이 크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대응할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따라서 향후 흐름을 짐작하지 못하는 상황임으로 지루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장이 미국과 북한의 대응에 따라서 출렁임이 큰상황이 담주에도 계속될 듯하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로서 어쩔수없는 재료이기에,,주말동안 관심을 끄고

월드컵을 즐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뺄때만해도 기세가 2200포인트로 직행할 모습이더니..

반전을 보이며 환율도 안정적이고, 시장은 반등하고 있다.

물론 반등은 반등인데, 전반적인 종목은 하락하는 가운데

지수만 유난히 붉은 색을 보이고 있다.

뭘 기다리는 것인가?

남북회담에서 고성이 오가면서 파토나기를 원하는 것인가?

트럼프가 전화기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인가?

많이 하락했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지만, 아직까지 호러물을 보여줄 태세는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물론 늘 시장은 그랬지만서도

여하튼 의외의 붉은색과 십중팔구가 빠지는 상황은 대비가 된다.

금일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담주를 어떻게 연출할지,

참 알다가도 모를 시장에서,,,반등에 영혼이 빠진듯해서

좀 더 지켜봐야할 듯하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관리하면서 자산지키기에 나섰다.

따라서 지수는 2400포인트로 다가왔지만,

올라도 오른게 아닌 그런 시장이다...헐

이런식이라면 2400포인트 돌파해도,,,다시 2500포인트가 와도

지난 1월달의 시장은 아닌 것이다...

늘 그렇지만, 오늘같은 상승은 개인들의 투자이탈을 막기위한 상승이였을 뿐

영양가는 전혀 없다...헐

삼성전자 주식이 급등하면서 연기금 수익이 짭짤한 상황이다.

99조에서 5조 손실봤다던데,,,벌써 잔액이 126조로 늘어나서

비중을 줄이는 조치를 취해야하는 상황이란다...

작년부터 재미를 제대로 본 곳은 연기금이로구만...헐헐헐

10조원의 물량이 시장에 출회될 모양이다.

여기서 재밌는부분은 과연 이익이 난 삼성전자가 출회될 것인지...

아니면 삼성전자주식이 아닌 다른 주식이 출회될지,,,연말까지

관심이다....

보통 이럴때,,,예상과 다른 행동이 다반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