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 것은 정신적인 영역이다. 

사회의 갈등을 말로서 풀면서 화합시키기위해서

정치의 장이 열리는 것인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정치를 한답시고, 합의는 커녕, 연일 싸움질이니,,,

젊은 정치인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인지..

근데 또,,,늙어서 헛소리하는 틀딱들을 보면

뇌가 정지된듯한 발언을 일삼으니, 젊은 피가 좀 필요한 것같기도 하고,,,

여하는 정치가 중간자적인 위치로 합의를 이끌지 못하고

진영논리로 갈등을 조장하는데 앞장서는 모습은 그야말로 큰일이 아닐수 없다. 

문재인정권과 현정권 통합해서,,,현재 재정적자만 800조원 늘어났다. 

도대체 정치는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고, 갈등하는 사이에, 

경제기조는 폭망일색으로 진행되면서, 빚으로 나라를 건사하는 꼴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인재들은 하나같이 의사노릇이나 해보겠다고, 공대를 비롯한 첨단기술학과에

지원을 하지 않는 상황이니, 미래가 걱정되는 판인데,,,

의사들은 진료권을 담보로, 국가와 국민을 겁박하는 막장행동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는 수양은 멀리하고, 하루같이 거리로 나서면서, 선전선동에 앞장서고 있고

국민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힘쓰는 꼴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돌아가니, 국민들의 정신이 병들고, 양분되어, 좌우진영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어쩌다가 대한민국에 이런 머저리같은 것들이 장악하면서

나라를 어지럽게 만드는 것인지,,,이를 안정시킬 진정한 어른들이 부재한 상황이 참 걱정이다. 

요즘 노는 꼴을 보면 한심한 K증시다. 

해외증시는 첨단기술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뜬금없이 오백아연이 경영권테마를 주제로,,,급등할려다가 잠잠한 상황을 지나니,,,

연초부터 양자컴퓨터테마로 한몫잡겠다고 반짝하다가,,,이도 여의치않은 탓일까?

이제 국민음식 라면을 테마로 띄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상식이 없는 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

모든 법은 권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멋대로 해석되고 있고

흉악범에게 유독 부드러웠던 법이, 이제 권력자들에게 꼼짝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해석하는 놈마다 다 다르게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니, 악법도 법이라고 했던 소크라테스가

울고갈 상황인 것이다. 

이와중에서도 만기이익을 챙기기위해서 삼성전자를 들어올린 세력들은 유유히 이익을 

취하고 난 다음날,,,과연 이제 올렸으니, 다시 원위치 시킬 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는 그만큼 우리사회가 무질서하고, 안전빵이 의대에 골몰하는 사이에, 경쟁력이 떨어져

국가적으로 볼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치인의 도덕성의 바닥이고, 인재들은 혁신적이지 못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서 모든것을 올인하는 사회...이런 수구꼴통인 사회를 누가 투자하겠는가

외국인도 떠나지만, 동학개미도 서학개미로 전환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무역경상수지로 수백억달러를 벌어들여도, 나가는 돈이 더 많아서

좀처럼 환율이 정상화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과연 희망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