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는 구두개입만 해도 환율이 안정되었다고 떠드는데

실상 역외시장까지 개입하고 있었구만,,,

그만큼 1400원선에 대한 당국의 개입의지가 크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단 외국인은 반도체 올인했다가 거덜난 상황에서,,

어느정도 환차손은 방어가 되는 상황이 되었다.

일종의 정부의 환율안정의지때문에 말이다. 

과연 외국인이 어느정도 털 것인지 이것이 문제인데

물린 돈은 최소한 15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현재 파생시장에서 5조원정도 하방포지션을 잡은 상황이다. 

즉 떨어뜨리는 규모를 세배정도로 하면 본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인데

외국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밸류업은 저평가주식을 띄우는 작업이라면서

배당분리과세를 논하고 있다. 

자나깨나 부자감세만 생각하고있는 것이다. 

정권시작부터 걷히지도 않는 세금을 639조원 걷겠다면서

법인세 인하부터 시작해서, 상속세인하까지...하다가

결국 639조는 커녕 571조원 쓰고, 87조원 재정적자를 봤다.

그야말로 어설픈 정책의 연속으로 부자감세만 하다보니

세수가 결손이 난 것이다. 

결국 108석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끝까지 권력을 들고 있는 한순간까지라도 부자감세를 해줘야한다는 의무감일까?

한동안은 자본이득세를 들고 폐지해야한다고 떠들더니만

이제 이것도 물건너가니, 밸류업을 붙여서 배당분리과세를 추진한단다...

이게 밸류업하고 무슨 상관있는 것인가? 결국 2000만원 배당이상 받는 사람들

세금을 낮춰주겠다는 얘기지...참 가지가지한다. 

경제를 잘돌리면, 선순환하면서, 세수는 그냥 증가하는데

경제운영을 엉망으로하면서, 부자들 세금내는거 줄여줄려는 꼼수로 일관하니

가망없다고 본 외국인이 물린 주식을 던지면서 해외로 빠져나가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제 외국인도 반도체 기우제를 접을 모양이다. 

엔비디아가 저꼴이니,,,이제 미래에 무조건 간다는 허황된소리도 들통난 상황...

해봐야 손실만 커진다는 것을 다 안 모양이다. 

허니까..벌써 환율부터 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