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도 아닌데, 그만큼 경제가 위기상황이라는 뜻이다. 

세금이 안 걷히니,,,결국 일수자금 쓰듯이 돈을 한은에 빌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더 한심한 것은 제대로 한것이 없는 가운데,,,의대정원문제도 

이제 서서히 출구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나마 의사들에게 서릿발같이 대응하던 박차관을 잘라라는 의협의 요구에

응한다면, 그야말로 한일이 없는 상황 아닌가?

경제는 갈수록 위기국면으로 가고 있다. 금일 이스라엘이 반격하고 나면

이란은 호루무즈해협을 봉쇄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유가는 천정부지로 폭등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에 갈팡질팡,,,싸움하지마라는 말만 하고 있는 미국을 보면

이게 전세계의 경찰노릇을 하고 있는 것인지, 호구노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당췌 가늠이 안가는 상황이다. 항공모함만 띄워놓고 똥폼만 잡고 있는 사이에

중동은 전운속으로 한걸음 두걸음,,,걸어들어가고 있다. 

이제 미국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었다. 

말안듣는 이스라엘과 이란을 어떻게 혼쭐을 낼 것인지,,,

아니면,,평소 기분나쁜 이란만 혼쭐 낼 것인지...

가부를 결정해야할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중동은 난마속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시국에,,,증대정원문제는 버벅거리는 것을 보면, 잼버리가 왜 그 모양이였는지

알만하다. 수습능력이 없다. 

아프칸에서 튈때부터 미국의 자존심을 구긴 상황인데,,,

우크라이나에서도 적당히 휴전할 생각만 하고 

이제 이스라엘에서도 그냥 항공모함이 주둔만 할뿐

뭔가 화끈한 액션을 보이지 않으니, 전세계가 미국의 말을 믿지 않는 상황....

이렇게 되니,,우크라이나는 영토를 러시아에 빼앗길판이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을 받고도 반격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

이런 유약한 이미지로 과연 트럼프에게 게임이 될지...

한국도 임기단축, 탄핵이라는 말이 마구 쏟아지는데

미국도 정권교체가 불가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