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가 전략적으로 매도를 계속하자.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계속해서 투자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쓰고 있다. 

즉 이대로 계속가다보면,언젠가 삼성전자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라는 전략을

2년째 계속하면서, 적자시즌도 버티면서 계속 매수를 하고, 이를 통해서 지수하방을

방어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것이 삼오장(삼전만 오르는 장)의 핵심인 것이다. 

동학개미가 투자할때, 지들은 팔면서, 연 60조원의 흑자에도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더니, 이제 지들이 사면서는 적자를 봐도 실적개선이라는 

염불을 외면서, 계속 지수를 관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지수가 관리되니,,,투자자들에게 밸류업이 아무 감흥이 없는 것이고

국민들의 체감지수는 지수상승과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러니,,,1400만 투자자들이 무슨 감흥이 있겠나?

금일 대통령의 의정갈등 담화가 있다고 한다. 

의사들의 공격은 점진적이면서, 다양하게 공격하는 반면

정부는 면허정지도 못하고, 우물주물하면서 시간만 가니

갈수록 여론이 정부무능을 질타하는 상황이다.

진료권만 가지고도 저렇게 날뛰는데

모든 국가의 권력을 다 가지고 있는 정부가

이정도로 무기력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예전 군부시절에는 물가올리는 기업회장집 앞마당에 탱크를 몰아놓고

물가를 올리면 작살을 내겠다는 신호를 보낼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졌는데,,,

도대체 민주정부가 가지고 있는 힘은,,,하다 안되면 항복하는 것인가?

그것도 국민 70%가 지지하는 정책을 말이다...보고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현재 세력들은 계속해서 동학개미의 전략에 밀리고 있다. 

동학개미는 고점과 저점을 정확하게 타고 들어와서 치고 나가는 통에

연일 고점에서 외국인을 비롯한 세력들이 물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된 상황에서 지수가 밀리면, 동학개미는 차익을 볼수밖에 없는 상황...

누구좋으라고, 동학개미가 바라는 지수하락이 오겠는가?

그러니,,계속 지수펌프질은 해야하고, 그나마 지분이 많은 삼전을 들고

펌프질을 하니,,삼오장이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