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낙폭이 확대될 국면으로 진행될수 있는 국면에서

시장은 단단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은 삼성전자다.

한국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은 지대하다. 그럼에도 주변정세에

흔들리지 않고, 보합권을 유지시켜주면서, 지수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향후 외국인의 한국시장 진입과 연관을 가지고

2200포인트까지 지수랠리의 핵심인 종목이다.

이제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4분기 실적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턴을 했을 것인가?

시장은 삼성전자의 실적만 바라보면서 홀로 버티고 있다.

이란의 사령관을 한방에 결단내는 트럼프....

갑자기라는 말이 떠오른다. 왜 그랬을까?

지난번에는 150명이 살상된다는 핑계로

10분전에 취소했던 이란 공격을,,,10전에도 에상 못했던 뜬금포를 날리면서

글로벌 시장을 경악해하고 나선 상황이다.

앞으로의 전망은 모른다가 정답일 것일다.

10분전에도 이런 결정을 트럼프게 내릴 것이라고는 트럼프도 모르는상황...

이런 상황에서 이제 서서히 이란과 미국간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을 초토화시키겠다고,,호언까지 하면서 큰소리치는 이란

여기에 50여군데에 폭격을 가하겠다는 미국,,,서로간의 막말이 오가고 있는 동안

주목해볼만한 대목은 이스라엘의 자세일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런 누란지위의 위기국면에서도 평화를 구걸하면서 이란에게 꼬리내리기내지

미국을 향해서 이스라엘의 평화를 흔들지말라는 논평을 내지 않고, 잠자코있다.

자칫하다가는 자신의 국토가 전쟁의 포화에 날아갈수도 있는데도

침묵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한반도의 상황과 상당히 대비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조명해본다.

한국도 분명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을 본받아야할 부분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