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선행사교육으로 만든 인재들이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를 통해서

사회의 지도층과 지식인층으로 직행하는 구조로 만들어놓으니

가르쳐준것 이외에 발전이 없다.

한국의 유일한 경쟁력은 인재에 있는데

언제부터 인재발굴은 커녕,,,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선행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선행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학교성적을 잘 받아서

좋은 대학을 가는 수시가 활개를 치고, 이제 없는 애들은 공부해도 경쟁이 안되는

이중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진행하니, 창의적인 인재가 나올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초분야인 소재부품산업에 과학자들, 기술자들은 하나도 없고

제품을 사 들여와서 조립하는 수준의 영업을 한국기업이 하고 있으니

부품수출 차단으로 목매는 형국이 지금의 사태다.

답답한 것이 없는 일본은 여유있고, 시킨 미국은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한국기업들만 아우성이니,,,한국기업들은 자국제품을 안쓰고

일본제품을 쓰면서 국내에서 경쟁기업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학교생활때 배운

경쟁자 없애기에 열성을 다해서, 국산제품의 적용이 불가능한 상태

이런 문제의 기본은 근본적으로 협동이 아닌 학교내에서 치열한 경쟁만을 가르친

교육제도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어떻게 붙어먹은 상황인지, 바뀔 분위기가 아니다.

지난해 김영란 위원장이 수시축소, 정시 45%이상 확대를 결론 냈지만

기껏 30%로 정시를 확대시킨 것이 전부이고, 이를 기점을 김상곤 교육감은

퇴진한 상황이다. 우리 교육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 빨리 인식해서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해야하지만, 아직도 안전빵위주의 직종에 가공된 인재들이 몰리면서

국가가 위기에 처해도 해결방법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적폐청산, 역사바로세우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에서 흔들리는

교육부터 바로 잡아야할 것이다. 창의적 인재가 없는 한국은 그야말로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연초부터 계속해서 미국발 악재에 대비하고 있지만, 정작 3.1%의 고른 성장세와

3.6%의 실업율,,완전고용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을 보면서 이게 사실일까?

이런 질문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소비감소도 나타나지 않고 있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트럼프가 금리인하에 목매고 있는 점은 의아해한 부분이다.

계속해서 금리인하를 종용하고 있고, 이제 어쩔수없이 금리인하를 들어줄 모양이다.

이유는 뭘까? 트럼프는 경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호황국면인 미국경제가 두려워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2분기부터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호황인데도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는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상적인 소비와 정상적인 생산이 이뤄지는 미국,,,특히 수출수입의존도도 지극히 낮은

수퍼 강대국내에서 잘돌아가는 경제에 기업실적악화가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조만간 미국의 경제성장율이 발표된다. 과연 미국은 공언하고 있는 호황이 나타날까?

글로벌 경제는 자원무기화로 인한 신뢰의 위기로 국제무역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다.

국제기구는 그야말로 유명무실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만 좋은 지구,,,과연 그럴까?,,,하는 의심이 두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