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본의 수출감소때문에 경제에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규모의 경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인구가 1억명을 돌파하면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는데, 이는 자체경제시스템으로

충분히 돌아갈수있는 경제를 이야기합니다.

현재 일본의 경우 인구는 1억2천만명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무역규모도 한국처럼 크지 않을뿐더러, 경제규모가 크기때문에

수출감소로 인한 경제충격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반면 한국의 경우 5천200만명 정도의 인구로는 이런 경제규모를 유지하지 못하기때문에

무역량의 감소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경제에서 수출입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입니다.

즉 무역전쟁 영향면에서 한국이 불리하다는 것이 진실이라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영향이 적다고 해서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온국민이 단결해서 일본제품 구매를 줄이고, 그 불합리성을 전세계에 알려

일본제품의 구매를 줄인다면, 노령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일본경제에 충분히 타격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통령께서 전면전을 선포하셨습니다.

모두들 국익을 위해서 똘똘 뭉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