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스코,,등등 5종목이 주식시장을 이끌면서 승승장구하던 시절이 있었다.

전세계 1위라면서 일본 눈치볼것 없다던,,,그때,,,일본놈들이 얼마나 비웃었겠는가?

원천기술 하나없이 세계1위라는 감투를 자랑하면서 일본을 능가하는 한국이라고

까불고 다녔으면, 아마 못마땅했을 것인데, 그때,,,이런식의 태클은 없었다.

그야말로 일본앞에 무릎꿇고, 완전 꼬리 내리라는 식의 태도,,,뭘 믿고 그런 것일까?

아마 미국의 묵인이 없다면, 할수없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트럼프는 판문점에서 김정은과 만남을 통해서 한국에 통일에 대한 꿈을 실어주고

뒤로는 이런 식의 충격을 계획한 것일까?

참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은 한반도의 평화

한국의 발전등등 이런 꿈같은 그림을 그려줬었는데, 그 다음날부터 일본은 불편한 심기와 함께

택도 아닌 반도체 부품 수출 혜택을 줄인다는 발언에,,,긴가민가했는데, 일주일만에

세계 1위기업부터 줄줄이 폭풍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기업의 경쟁력이란 것이 이것밖에 안되는 것인가?

사정이 이러하니...매번 북한에게 무시를 당하는 것인가?

여하튼 그야말로 모래성같은 한국경제다.

사흘에 피죽한 그릇 못먹어도, 별다른 탈없이 유지되는 나라도 있는데,

어떻게 조금 위기라고 하니, 일본에가서 살살 기고

미국에가서 살살 기라는 주문이 봇물처럼 흘러나오고 있다.

그래서 배부르게 살면,그것이 행복한 것인가?

못먹고 못살아도, 정신력으로 항일운동하고

북한이 쳐 내려올때, 전국민이 단결해서 지켜내던

정신력은 어디로 가고, 대가리 좀 돌아간다는 넘들은

그저 큰놈한테 붙어먹으면서 편안하게 살 궁리밖에 안하니

앞으로 더 큰 국난이 벌어진다면, 사분오열로 분리되어

나라내부에서 망조가 들 상황이다.

반도체 소재 수출 안한다고 하면, 당장 일본제품을 비롯한

모든 것을 끊고, 한국인재를 동원해서 살릴 궁리를 할 각오를

보일 생각은 하지 않고, 연일 안전빵같은 공무원 같은 직종에

가장 좋은 혜택을 누리도록 만든 국가시스템부터 재건해야할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뭔가 만들어낸 과학자들을 우대하는 정책부터

바꿔나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에 열성을 다하는 인재들부터 제대로 키워나가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사교육에 쩔어서 통과만 하면 평생 보장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은 결과가

바로 위기시마다 사분오열되어 제 살길만 골몰하는 현재 상태인 것이고,,,

이는 잘못된 정책과 제도의 문제에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