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쪽바리식 경쟁의식은 대단한 듯하다.

8초악수를 하면서 왜 문대통령이 뻣뻣하냐 이것인데,,,

그렇다면, 2차세계대전 패전국가인 주제에 손님을 맞는

태도는 정상적인 것인가?

국가의 대표로서 방문했는데, 시간이 없다,,,?

이런 싸가지없는 외교언사를 마구 하면서 잘난척하다가

트럼프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판문점3자정상회담으로

전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쏠리자, 배가 아픈 모양이다.

대뜸 반도체부품 수출 중단이라나,,,헐

동맹이라면서 적보다 더 무서운 비수를 갈고있는 일본을 보면

도무지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다.

상승에서 하락전환하는 전형적인 뉴스에 파는 장이 연출되고 있다.

즉 상승포지션을 구축했던 외국인들이 트럼프대통령의 판문점회담이후

포지션을 철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G20회담이후 판문점에서 벌어질 남북미정상미팅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인가?

어쨌던 폭등으로 인한 파생시장 충격은 없는 상황이다.

결국 경제펀드멘털로 돌아가자는 이야기인데, 상황이 이렇게 전개된다면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상황이 높다. 특히 수출시장이 살아나지 않고 있고

소비이외에 투자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상황이니, 2사분기 성장율조차도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미중관세전쟁이 휴전상태로 전환했지만, 불씨는 여전히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이 두국가의 헤게모니게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국내경제전망을 더욱더 어둡게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북미회담에서 경협등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오면서 모멘텀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한국경제 자체만으로 외국인들을 불러들일 유인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