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전일 상따한 카스코를 장이 시작되자마자 고점매도하고 카스코때문에 종가매수못해서 아쉬워했던 이상네트웍스 강보합권에서 매수하여 고점매도하면서 30%급락했던 원금을 모조리 회복하는듯하더니 상따한답시고 한국유리 선취매들어갔는데 호가보고사고나서 거래량을보니 하루거래량이 2만주 안팎이라 소스라치게 놀라서  눈감고 손절.

한국베랄 역시 상따 선취매들어갔다가 두번손절.

이상네트웍스 다시들어갔다가 손절.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의 높은수익을 모조리 토해내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상따와 종가매수까지는 맞았는데 상따시 선취매가 문제였습니다.

상따는 반드시 상한가에만 매수하겠습니다.

히마님의 간결하고 깔끔한매매가 부럽습니다.

성질이 급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종가에 한종목사서 들고갑니다.

데이실에서 쫓겨왔습니다.

하루 30%가까이를 날리고 도저히 데이실에 남아있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어제 밤세워 챠트를보면서 강하게 다짐을 했습니다.

나름대로 자신있는 종가매수와 상따 두가지만하겠다고...

월요일부터는 데이실에 올릴까합니다.

정든곳이라서 떠나기 어렵네요.

올려달라고 부탁하시는분도 계시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