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황금빛은 아니지만 1월부터 3월까지 놀면서 비상금 통장에서 쓴것들을 많이 회복시켰어요!

여기저기 흩어져있지만 400만원이 모여있고 ^^ 꼬박꼬박 모아둔 청약통장도 배가 많이 불렀네요 ㅎㅎ

아직도 펀드도 채권도 변핵보험도 심지어 적금까지 만기가 되서 없지만 ㅠㅠ

이제 다시 하나하나 시작해야죠! 우선은 비상금 통장 채우기가 급선무였어서 ^^;;

뽀이도 저도 열심히 벌어서 언넝 재테크 도사가 되야겠어용~

으 벌써 6월이 시작 되고도 하루나 더 지났네요 ㅎㅎ 어제 가계부 빼먹은 것 들 정리하구

오늘아침  출근하기 전에 올리고 가요~ 6월에는 왠지 뭐든 잘 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

날씨도 너무 좋고~ 이대로만 더워라!

제목처럼 뽀이가 드디어 취직했어요 그것도 게임 회사에요 ^^;; 일은 많아도 적성에

맞아서 참 다행이에요 ㅎㅎ 그래서 뽀이가 게임회사 들어가는 덕분에 게임현질 비용이

줄어드는 신기한 현상이 생겼어요! 아무튼 5월의 파티 시작합니다!

식비: 시부모님 카드로 장도 많이 봤는데 이번 달에도 적자네요. 외식이랑 주식이랑 계산을

내보니 늘 그렇듯이 외식을 줄여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요;;

이제 뽀이도 일하니까 늦게 들어와서 많이는 못 먹을 듯하네요 ㅎㅎ

언제나 엥겔지수가 높은 우리식구~ 그나마 다른 곳에는 지출이 적었는데 5월에는

그것도 아니고.. 암 턴 기말고사 끝나면 좀 한가해지니 최대한 요리를 많이 해야겠어요!

담배도 줄이고! 된장녀가 된 듯이 커피도 많이 마셨네요 ㅎㅎㅎ

다음달에도 20만원 목표로 고고씽 입니다~~

식비: 시부모님 카드로 장도 많이 봤는데 이번 달에도 적자네요. 외식이랑 주식이랑 계산을

내보니 늘 그렇듯이 외식을 줄여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요;;

이제 뽀이도 일하니까 늦게 들어와서 많이는 못 먹을 듯하네요 ㅎㅎ

언제나 엥겔지수가 높은 우리식구~ 그나마 다른 곳에는 지출이 적었는데 5월에는

그것도 아니고.. 암 턴 기말고사 끝나면 좀 한가해지니 최대한 요리를 많이 해야겠어요!

담배도 줄이고! 된장녀가 된 듯이 커피도 많이 마셨네요 ㅎㅎㅎ

다음달에도 20만원 목표로 고고씽 입니다~~

수입: 이제 어느 정도 정상궤도에 진입했어요~ 담 달부터는 뽀이까지 합세해서 참

풍족해 질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외벌이 파티도 당분간은 이번 달이 마지막이네요.

처음으로 작은 돈이지만 적금  만기가 되서 너무 신기하구 좋았어요!

연초 백수때 적금 붓느라고 허덕였던 것도 생각나고 ㅎㅎ

이맛에 다들 적금 붓나봐요~ 짧은 거라도 다시 만들어서 저축해야 될 것 같아요!

주거/통신: 이번 달 제가 이동통신 비용을 조금 줄였어요~ 다시 2만원대로! 유후~

매일 화장실 불 안 끈다고 뽀이한테 타박을 많이 당했는데 전기비가 조금 많이 들었네요;

뽀이는 자기 핸드폰 쓰는 게 더 많으면서 나한테만 뭐라 그래 ㅠ_ㅠ

생활용품: 롯데 본점에서 돈 좀 썼어요~ 클렌저랑 스크럽이 다 떨어져서..

대신 보습기능 샘플들을 한  바구니 득템 했답니다~

6월엔 화장품 안 사도됨! ㅋㅋ

의류: 생일 자축 원피스 & 머리띠들을 샀어요~ 선생님 예뻐요 소리도 듣고 ㅎㅎ

저한테 좀 많이 꾸미래요 2학년인데 아이들이 조숙해요;;ㅡ _ㅡ

속옷은 울 남편이 사줬어요~ 말은 툴툴거려도 남편 밖에 없나 봐요~ (뭐래니;;)

건강/문화: 핫 요가 3개월 치를 끊었어요! 학원 바로 아래층에 새로 생겼길래 쌤들끼리

내려갔다가  반해버렸네요 ㅎㅎ 처녀 때는 2-3년 오래 했었는데 한동안 안 해서

몸도 찌뿌드등 하고 그랬었거든요~ 저한테 투자한다고 치고 열심히 다녀보려고요!

용돈: 이번 달에 탄 적금 중 160만원은 시부모님께 해외여행 가시라고 드렸어요~ 그

래도 저희가 받는 것에 비하면 늘 부족하지만; 이제 곧 환갑 되실 텐데 자식 보살피시느라

아직 해외여행도 못 가시고 일하고 계셔서 늘 죄송스러웠거든요.

남편도 용돈 드리니까 참 뿌듯해하고 고마워 하더라고요~

올해에는 꼭 은퇴하셨으면 좋겠어요 ^^

다른 분들 파티를 보니 자꾸 예쁘게 꾸미고 정리하는 법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모네타의

좋은 점이  이런 것이 겠죠~? 6월에는 과외도 8시간이나 늘고 요가까지 해서 매일 10시

넘겨서 집에 올 것  같지만 살도 빼고 돈도 많이 벌고 열심히 살아 보려고요~

모두들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래요~ 뿅!

새직장 첫달이라 풀로 월급을 아직 못받아서 아직까지도 퇴사의 후유증이 있지만 
전보다 훨씬 스트레스도 덜받고 일도 덜하는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만족스러워요! 이번엔 제발 한동안 정붙이고 다닐수 있었음 좋겠네요 ^^
참 다사다난했던 3월의 파티 시작합니다!!

집근처 학원을 파트타임으로 주 3일 다니는 대신 전부터 하던 과외를 두군데를 계속 할수있게
되었어요~ 친구 친척과 친구가 전에 하던 과외를 맡은거라 일부로 파트로 알아봤는데
버스로 4정거장 거리밖에 안되더라구요 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면 경보로 출퇴근하려고 해요!

청약저축은 10차 적금은 12차, 퇴사하고 너무나 부담스럽던 적금을 마지막으로
넣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아마 5월과 6월에는 적금 새로 만들 생각은 꿈도 못꾸고
우선 비상금 통장부터 다람쥐처럼 채워야 할것 같아요 ㅋㅋㅋ
 

우리 뽀이와 걸냥의 첫 결혼기념일이였던 4월 24일!!
제 중간고사 기간 토요일이였어요 ㅠㅠㅠㅠ 중간고사는 토요일까지 진행되었을뿐이고;;;
저랑 뽀이는 서로 공부하느라 토요일 오후까지 결혼기념일의 '겨'도 말못했죵 흑흑흑ㅠ
17일부터 24일까지의 외식러쉬도 중간고사의 폐혜에요...그래도 식비 30만원이 안넘은것에 감사..
이번달에는 제가 분발해서 계속 집밥만 먹이겠어요! +_+

주거/통신: 관리비, 수도비는 늘 비슷비슷 하게 나왔공..전기요금이 쪼끔 줄었어요!
그리고 늘 자랑스러운 가스비 \17,320 뽀이랑 제가 둘다 몸에 열이 많아요
1월 말에 전기 장판도 치우고 요새는 더워서 창문열고 생활을 하는데요 울집이 튼튼한
새건물이라 단열도 잘되는것도 있는것 같지만 이번달 가스비 나올때 다른집들도 살짝
훔쳐봤는데 어멋! 다들 3-10만월 사이이더라구요! 시부모님께도 자랑하구 뿌듯뿌듯 했답니다~
핸드폰요금은 조금 절제가 필요한듯...ㅠㅠ 뽀이가 만원이나 아꼈더니 늘 2만원대이던 제가
3만원을 넘겨버렸어요..;; 이번달은 둘다 합쳐서 6만원 목표 아잣!

생활용품: 안습인 이번달 생활용품..안경은 뽀이가 2년6개월만에 바꾸는거라 깔쌈하고 좋은렌즈로
바꿨어요~ 저는 시력이 좋아서 다행인데 뽀이는 나이가 들수록 도수가 떨어져서 걱정이에요..ㅠ_ㅠ
그리구 한달반만에 게임을 다시 시작했어요;; N****사의 메*****라는 게임을 하고있는데요
여태 들어간 돈이 3-40만원정도 들어간듯...뽀이가 부케를 키우느라 대량 현질을 하셔서 ㅋㅋㅋ
그래도 법사를 키워서 부케는 돈이 많이 안들어 가는 편이라 다행이에요;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의복: 봄을 위한 꽃신 두켤레~ 플랫과 로퍼에 정든 순간 힐을 못신겠어서 큰일이에요...

교통/차량: 요번달에 눈물흘리게 했던 우리에 티티카카!!! 미니벨로 늘 좁디좁은 우리 원룸에는
사치라고 생각했던게 자전거 구입이였는데요~ 접이식 미니벨로를 구입하게 됬어요!
13일날 사고 바로 한강까지 운동가고 좋았는데요~ 두번째 타고나가던밤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택시가 저와 티티카카를 박아서 접촉사고가 났답니다...다행이 무릎에 멍만들고 말았지만
뽀이가 너무 놀래서 혼자 운동하고 저를 못내보내요.......ㅠㅠ 저번주는 중간고사라서..
이번주는 게임 7주년 이벤트때문에...내살들은 언제 빼라고~~
아직 학원다닐때 &과외때 쓰는 버스/지하철 교통비는 시부모님명의로 된 신용카드로 해결중이에요

\633,120 적자네용~ 이제 비상금통장엔 \1,662,684밖에 ㅠ_ㅠ
한때는 400만원이 있었는데...정말정말 이젠 무슨일 있어도 퇴사안할꺼에요~~~
직장의 소중함을 비상금통장 볼때마다 깨닿게 해줘요;;;
아무튼 이번달말까지 화이팅이에요 ㅎㅎ 그리고 다른분들도 밤에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는 택시 조심하세요;; 부딪치면 참 아파요...그땐몰랐는데 나중가니 후유증이 좀있네여

무엇보다 늘 몸조심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