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이런 것이구나.....'
주식매매를 하게되서 깨달음을 얻은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바둑을 두진 못했어도 곧잘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 나는 신의 한 수에 도달하고 말았어"
처음엔 무슨 말인가 싶었다.
바둑을 두면서 드는 생각은 누가 이런 심오한 게임을 생각해 냈을까였고, 신만이 다다를 수 있는 한 수란 어떤 것일까.. 궁금해졌다.
"신산" 이라 불리는 이창호, 이창호의 스승이며 불세출의 천재 조훈현. 그들도 다다르지 못한 한 수에 어떻게 도달했단 말인가?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
그 친구가 보여준 주식 매매를 지켜보고 난 그저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백전 백승. 아니 그 이후로 몇 년간 지켜봤으나 단 한 번도 실패를 하지 않는걸 봐왔으니 천전 천승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의심이 많은 나는 2년만에 내 투자 방법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고, 그 이후로 나 또한 실패하는 적은 반년에 한 번꼴이 되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말도안돼.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누구보다도 논리적이었던 나는 더더욱 믿을 수가 없었다. 이 친구는 학창시절 평범한 성격에 머리도 평범했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그런 사람이었으니 그가 "신의 한 수" 를 이뤄냈다는 것이 믿겨지긴 개뿔.
사람들이 말한다.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고, 그저 대응할 뿐이라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시장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라는 것을.
그런데, 이 친구가 껄껄~ 웃는다.
-시장에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주식의 본질은 투기이나, 손해가 나는 순간부터 투자가 된다. -
"이건 다 내가 했던 말이라네. 다만 하나는 현 실정에 맞지 않는 말이 되었다는 것이 틀릴 뿐이지. "
-무엇이 틀린 말인가?
" 시장에 대응하라는 이야긴 고수의 경지에 들어섰을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뿐, 그게 진실이라고 보긴 어려워. "
-고수란 어느정도를 고수라고 하는가?
"장세에 관계없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면 고수라고 할 수 있지. 상승장세에서 수익은 누구나 낼 수 있으니 하락장세에서도 기복이 없어야하고.."
- 야구에 4할 타자를 대단하다고 하듯, 주식시장에서 7할만 쳐도 대단한 것 아닌가? 나머지 3,4할은 손절매로 피해나가야 하는 것 아닐까?
"물 흐르듯 유연함 매매는 필요하나 틀릴 수 있다는 가정하에 손해가 났을때 피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중요 순간에 자신의 선택을 믿지 못하게 되네. 자네도 알지 않는가.. 왜 배수진이 강력한지를 "
-그렇다해도 어찌 자신의 매매가 맞을거라고 생각해 손절매도 하지 않고 버티는가... 그 말엔 동의할 수 없군
"그래서 내가 한 말이지만, 고수의 경지에 들어선 자에게만 통용되는 이야기인것이야.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 은 틀린 말은 아니어도 완벽히 옳은 말이라고도 할 수 없지. 일단 예측과 대응이라는 말을 모르던 시절, 그 순간은 큰 기법이었더라도 시장참가자 누구나 예측과 대응에 대해서 알게된 지금은 빛좋은 개살구라는건 자명한 사실이지"
- 음... 그렇다면, 만일 세상에 주가를 항상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불쌍한 개미들에게 가르쳐 주는건 어떤가?
" (빙긋 웃으며) 한 번 해보게. 인간은 타인의 말에 변하는 존재는 아닌걸 알게 될거네. 자신이 원하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하지. "
- 내기해도 좋네.. 내가 꾸준히 1년간 거래할때마다  글을 올려 자네의 생각을 증명해 보겠네. 돈없는 자가 돈 있는 자의 비밀을 알게 되는 순간, 부의 재분배도 일어나리라고 봐. 언제나 가진 자만이 더 가져야 하는건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도 그것이 정답일 순 없지 않는가..?
" ............ "
[출처] 팍스넷 孔雀明王님의 글

매매일지를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쓴다면 천명중에 한 명. 0.1프로 정도의 사람에 속할 것이다.
주식을 하나도 몰랐던 사람들도 1년간 꾸준히 매매일지를 적었다면 실력은 어느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이 되어 있을 것이다.
만약 매매일지를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쓴다면 만명중에 한 명. 0.01프로에 속하고,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주식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다.
신문지상에 투자대회 우승자라고 인터뷰하는 것이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여기서부터 중요해진다.
투자대회 우승자를 비웃을 정도로 수익금액이  안정적으로 나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다그쳐 매매일지를 3년이상( 지금까지 써온 3년과 같은 3년. 적어도 6년이상) 쓴다면, 그는 백만명중에 한 명, 주식을 비롯한 승부에 대한 본질을 깨닫고 더 이상 게임에 대해서 미련을 두지 않게 되는 경지를 말한다. (귀신도 모르는 주가의 바닥과 천장을 그는 알게된다)
생각해보면, 6년 이상만 꾸준히 매매일지를 적는다면 백만명중에 한 명밖에 없는 이런 존재가 될텐데도 사람들은 투자대회 우승자에서 멈춰서게 된다. 왜 그럴까?
투자대회 우승자급이 된 순간부터 그는 부자가 되있을테니까......
한달에 수천만원씩 버는데, 뭐하러 힘들게 매매일지를 적겠어. 돈쓰러 다니기 바쁘지. 안그래?
내가 생각하는 마지막 단계로 매매일지를 10년이상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쓰는 자. 아직 만나본적 없고, 만약 있다면 내가  '존경한다" 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
아직 나도 일지를 10년이상 써보지 못했다. 
세상엔 열정있고 노력하는 이 많아도 그 다짐이 1년이상 가는 이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잘 생각해보면 ,
인간의 약점은 꾸준한 지속성이 없다는 점이  요즘 세상에서 말하는 블루오션이라는걸 빨리 캐치했으면 싶다.
남들 안가는 길을 가라고 격언에 이야기하고 주의깊게 듣지만, 실제로 남들 안가는 길 가본적 있는가? 가본적 없으면 오늘부터라도 매매일지를 써라. 
이것도 골때리는게, 매매일지를 적으라고 하면 자신이 매수한 종목, 매수가, 매도가, 그리고 짧은 품평 쓰고 이걸 매매일지라고 한다.
정말 바보들이지.. 그건 기록일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이다.
매수가,매도가는 HTS켜서 확인하면 바로 나오는건데 뭐하러 애를쓰며 적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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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사람들.
내가 산 종목 이외에도 관심종목들이 매매일지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관심종목을 하루종일 지켜보면서 느꼈던 감정들, 생각의 편린, 울분, 비탄.. 이 모든게 매매일지에 적을 수 있는 내용이다.
너의 관심종목이 50개라고 가정해보자.
쉽게 말해 넌 50명의 아이들 둔 가장의 심정으로 이 50명의 아이들을 관찰해야 한다. (아이가 비유가 안된다면 강아지, 식물, 꽃, 뭐든 좋다)
열이 올라갈까.. 밥은 먹었는지,, 기저귀는 언제 갈았는지.. 육아일기를 적듯 종목을 예의주시 관찰해야 함을 말한다.
개중에는 이런 답답한 사람도 있다.
자신은 중장기 투자를 한다고,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한 날만 매매일지를 적고 있다.
얼마나 한심한가....
자신이 기르는 아이가 죽거나 입양할때만 관심을 가져주겠다는 말인가? 난초를 키우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다 한다. 제때 관심가져주고 수시로 체크하며 신경을 써야지만 꽃을 피우고 오래도록 감상도 할 수 있는걸 아는 사람들도 자신이 산 주식은 그저 종이 쪼가리, 무생물일 뿐이다.
이딴식으로 형식적인 매매일지를 적어가지고 10년을 적어봐라. 그래서 돈을 벌게 됐다면 그 사람은 운이 대통한거다. 주식 안하고 장사해도 운이 좋아 성공할거다. 주식안해도 된다.
내가 기업가치를 중시하는 중장기 보유자라고 하더라도 매일매일의 종목이 같을순 없지 않은가...
거래량이,, 그날의 뉴스가.. 시장상황이,, 현재가의 모습이...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나에게 찾아오는데, 넌 그것을 외면하고 처음에 맞이할때와 보낼때만 신경을 쓴다.
이런 이중적인 모습이니 주식을 못하는 사람이 연애는 잘할리 없다.
내 경우에는 매매일지 1일당 대학노트 앞,뒷면 빽빽히.... 1장을 쓴다. 어쩔때는 1장이 모자르기도 하다. 물론, 어떤 날은 쓸 말이 전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써야한다. 날씨 이야기도 좋고, 그날의 기분 안 좋았던 이야기도 적으면 좋다. 훗날 시간이 흐르고 일지를 펼쳤을때 내가 관심가졌던 종목의 차트와 함께 그날 울고 웃고, 고뇌하며 흥분했던 모든 내용이 일지에 그대로 있으니까.
1년전에 내가 이런 상황이었을때 이런 감정을 가졌었지.. 다시 보며 실력을 점검, 향상시키는 것이다.
매일같이 1장을, 한달이면 20장, 1년이면 240장..
240장.. 생각해보라. 별 거 아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주에 5일씩 꾸준히 1장씩 적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했음에도 돈을 벌지 못한다면 나에게 노트를 들고 찾아오라.
반드시 AS 해주겠다.
3년이상 했는데도 한달에 천만원 이상 못번다? 이 또한 AS 들어간다.
이렇게 간단하지만 어려운 방법이 있는데, 엉뚱하게 책이나 고수의 이야기속에서 무언가 있을것이라고 단정, 헛되게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과제 : 동시호가 가격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샅샅히 파헤치는 것.]

; 보통 주식서적을 보면 전일 급등하는 주식을 몇 주에 주문을 넣어서 일착으로 잡아 보유한다.
그렇다면 몇 시에 과연 주문을 넣어야 할까..?

; 핵심 - 오전/오후 동시호가 상황에 대한 제반적 숙지.
; 우리가 잘 모르는 제도나 시스템상의 허점
; 요즘의 동시호가 투자나, 동시호가를 이용한 매매 트렌드

별첨 : ecn/장외시장 거래 는 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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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 매매거래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또는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

본문
증권시장에서 유가증권 매매거래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또는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를 말한다. 즉, 전장 또는 후장 시작 후 5분간 접수된 호가, 매매 중단 또는 정지되었다가 재개한 후 5분간 접수된 호가, 앞에서 5분간 접수된 호가로 매매가 성립되지 아니한 경우 최초의 가격이 결정될 때까지 접수된 호가, 거래소가 정한 종목의 종가 결정시 시장 종료(전장·후장 포함) 전 5분간 접수된 호가 등이 해당한다.

매매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접수된 대량주문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이 시간대에 접수된 주문은 동시에 낸 것으로 간주하고 개장과 동시에 단일 가격을 적용하여 일괄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킨다. 동시호가로 그날의 시가가 결정되면 이후부터는 시시각각 들어오는 주문마다 다른 가격을 매겨 거래를 성사시키는 복수가격방식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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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닥 시장의 동시호가(단일가) 매매시 체결방법

가. 매매체결원칙
- 08:00:00-08:59:59 동안 접수된 주문호가간에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가격으로 가격, 수량, 시간우선원칙에 따라 매매체결

나. 가격결정방법
- 접수된 주문호가중 가장 높은 매수호가와 가장 낮은 매도호가 간에 순차적으로 체결하여 거 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가격으로 가격 결정(즉 상호 체결될 수 있는 가격범위의 주문들만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

다. 수량배분 방법
- 매매체결 가격에서 주문호가 잔량이 남는 경우 위탁매매우선원칙 (증권사 상품과 대비된 고객주문을 위탁매매라고 함)을 적용한 후 이를 초과하는 수량이 있을 경우 수량이 많은 주문 호가부터 각각 100주, 잔량의 1/10, 1/5, 1/3, 1/2, 잔량순으로 순차적으로 배분
(고객의 주문이 증권회사 자체의 상품주문보다 우선권이 있다는 말)

2. 동시호가시 같은 가격일 때 수량, 시간 우선 원칙 (즉 많을 수량의 주문먼저 시간상 먼저 낸 주문 먼저 우선권)

3. 동시호가에 체결되지 않은 매수주문 수량은 접속매매에서 체결된다. 이때는 시간우선 원칙이 지배한다.(즉 주문시간이 빠른 주문부터 체결을 다시키고 다음 주문을 체결시킴)

**거래소의 경우는 거의 같은 방법이지만 동시호가 이후에 시간 우선 원칙이 아니라 동시호가 주문수량이 다 소화될 때 까지 기분수량 배분을 반복한다는 점이 다름. 그것이 다 소화되면 정상적인 가격우선 시간우선 거래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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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시호가 매매는 단일가 매매에 의한 가격경쟁매매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하나의 가격을 주문자가 넣게 되면 거기에 상응하는 사람과 체결을 시키는 방식이라 보시면 되구요

참고적으로 장중 즉 9:00~14:50 까지는 복수가격에 의한 경쟁매매로 보시면 됩니다

동시호가는 장개시전 8:00~9:00까지이면 장종료전 14:50~15:00까지의 종가결정시에 동시호가주문방식을 체택합니다

아울러 특수한 경우 즉 장이 너무과도하게 움직여 장을 일시 정지시키게 되면 다시 장개시할시의 10분간은 동시호가주문방식으로 체결하게 됩니다(서킷브레이크나 사이드카 제도임)

동시호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단일가에 의한 매매 방식입니다
즉 가격이 최우선이며 가격이 동일할시 접수시간이 우선이란 것입니다

가격우선에서 매도자는 최저가격이 최우선 매매가 되며 매수자의 경우 최고 가격이 최우선이 됩니다
물론 그가격에 의해 체결되는것은 아니며 우선순위가 정해진후 서로 상충되게 매도/매수를 채결시켜 서로 중첩되는 가격대에서 체결이 완료되면 그 가격대가 시장의 시초가격이 되고 동시호가시에 주문을 내서 체결되는 모든 사람은 시작가격에 의해 체결이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10000원하던 주식을 현재 동시호가에 8000원에 매도했을시 장개시 가격이 9500원이라면 내가 낸 주문보다 위에서 마쳤으니 체결은 된것이며 체결가격은 8000원에 주문을 냈지만 결국 9500원에 체결된것으로 나오죠

마지막으로 질문하신게 시간외 종가매매방법인데요
종가매매는 15:00~16:00까지입니다
가격이 이미 정해져서 가격에 의한 경쟁 매매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경우는 가격경쟁이 없기에 시간 우선입니다
물론 매도와 매수물량이 나올경우 체결이 되며 아무리 빨리 주문을 넣더라도 반대되는 물량이 없다면 체결이 안되겠지요

쉽게 말씀드려 동시호가매매는 가격경쟁방식인데 하나의 가격을 매수자/매도자가 정해 그가격들을 통합하여 전체를 동일 가격으로 체결시킨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장중에는 매도자의 가격과 매수자의 가격이 맞아서 체결되는 복수가격 경쟁매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외에 시간외거래는 가격이 정해진 상태에서 그가격을 장이 끝난 상태에서 1:1교환형식으로 보시면 되구여 그렇다면 가장 빠른사람이 먼제 교환대상이 되겟죠.

그외에 몇가지 다른 매매 방식이 있으나 일단 님이 질문하신것에 대한 답변만 드렸습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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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 계시듯.. 동시호가 시간에 상,하한가일 경우는
시간우선 순위는 없어요...수량 우선 순위가 있을뿐이죠...

그런데 왜 100주만 체결이 되었냐하면..
소액의 투자자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A라는 사람이 10000주
B라는 사람이 5000주
C라는 사람이 1000주
이렇게 상한가에 동시호가 주문을 내었고
동시호가에 매도의 총수량이 10000주라고 치면

평상시의 동시호가라면, A가 10,000주를 다 가져가는게 맞죠...

근데, 상.하한가 동시호가 일때는 모두에게-수량 많은 사람 순서대로- 100주씩 분배를 해줍니다..
말씀드렸듯이 소액의 투자자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서죠..
근데, 왜 100주냐하면, 거래소는 호가 단위의 열배 (10주*10배), 코스닥은 호가 단위의 100배 (1주*100배)씩 체결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A 100주, B 100주 , C 100주이런식으로 쭈~욱 100주씩 나눠줘요..
그러고 나서.. 만약 체결수량이 남아있다면..
그 다음은 거래소의 경우 수량이 많은 사람부터 호가의 50배인 500주씩 또 나눠줍니다..
그리고 또 남는다면(사실 상하한가인 경우 남지도 않지만...) 그 담은 남은 잔량의 몇분의 몇(정확하게 숫자가 생각이 안나네요.. 밤이어서..) 이렇게 분배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또 머리를 쓰죠...
10,000주를 한번에 내는게 아니라, 1,000주씩 열번 나누어서 내는겁니다..
그럼 100주씩 열번은 체결이 될테니까요..

그런데 이때는 주의하셔야할것이.. 워낙에 체결수량이 적은 종목이라면, 1,000주 주문낸 사람한테까지도 100주가 다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단겁니다..
수량 배분은 적절히 하셔야하구요..(이해하시죠?)

그리고 또하나,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러한 폐단을 막기위해 상하한가 동시호가 시간에 10회 이상의 분할 주문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에서는 이렇게 주문접수를 안받아준다는거죠..
그러니 직접 HTS에서 하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동시호가 시간이 끝나고 본 장으로 넘어가면, 그때는 거래소의 경우 가격→시간→수량의 순서로, 코스닥은 가격→수량→시간의 순서로 원래대로 돌아가서 체결이 이루어집니다..

상하한가라는 가격이 정해져있으니까, 거래소라면 먼저내고, 수량 많은 순서대로 체결이 되겠죠...
그래서 동시호가 시간엔 100주가 체결이 되었겠지만, 본장에선 수량많은 사람게 많이 있으니까 1,000주 정도론 체결이 안되는거죠...님이 적으신 A라는 사람이 다 체결을 가져가는거죠..

상한가 종목을 잡는 방법은 사실 수량 많이내는거 밖엔 없죠..
아니면, 7시45분에 눈에 불켜고 주문내고, 본장에 체결안되면, 오후 동시호가에 잽싸게 취소하고 2시 59분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외종가 주문 내시는 방법이 그나마 확율을 높여준다고하 할까요..

거래량의로 세력찾기

모든 종목에 돈 있는 소수가 들어오는건 아니기에 백프로 차트가 선행하진 않지만, 미리 주식을 선점한 종목에 한해서는 현재의 주식상태가 매집중이고 올라갈 것이라는 걸 확인할 순 있다.<<(요거 중요)

주식을 미리 선점한다.??그래서 매집현상을 차트로 보고 타이밍을 기다린다. ??상승하는 그날 바로 아는게 아니라 지켜보면서 타이밍을 기다린다.

??매집을 현재가창이 아닌 차트만으로 어찌 알 수 있을 것인가??
매집의 특징은 멀까???
분명 세력주인경우 차트로 알 수 있다 했다???
그 차트에서 거래량의 비밀로 판단하는가?

주식이 바닥권에서 매집이 완료되면 그 가격대에는 더이상 팔물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거래는 급감하게되며 그로인해 큰손은 한단계 주가를 올리기 전에는 추가매집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주가는 한단계 상승하고 다시 하락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매집을 합니다. 그러한 현상으로인해서 주가의 저점이 서서히 높아지는 속일수없는 확실한 증거가 기술적분석에 걸려듭니다. 매집>거래급가>주가상승>추가매집>주가하락>추가매집

세력이 관리하는 주식은 차트 모양이 이쁘다. 그러니까 조잡한 차트한 이평선을 중심으로 반등 내지 돌파를 반복하고 차트모양이 만들어가는 것은 세력이 차트를 그리고 있다는 뜻이다. 개미만 있으면 조금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고 개판이라 차트 모양이 들쑥 날쑥 할 것이다.

세력이 매집을 하려고하는데 8월이후에 거래량이 거이 없다. 5일평으로 쭉 횡보만 한달!. 이렇게 엄청난 폭등을 유발하는 장기 매집의 경우는 직접 매수동참은 절대 하지 않고 눈에 절때 뛰지 않게 동시호가에서만 물량을 넣거나 혹은 그 호가에서 주문을 받쳐두고 거에서  떨어지는 물량만 받는다. 그래서 절때 5일이평선 밑으로 주가가 빠지지 않는다. 쭉~~~횡보 세력관리 또는 매집

대시세 전에는 항상 거래량 급감!!!!공동된 관점 타이밍조절!!!

감자후 상을 가면 그건 감자 후 매집
바로 직후에 상을 가면 그건 감자전 매집을 한거구

욕심을 버리는 순간 수익이 쌓이게 된다. 허나, 욕심을 언제 버리게될지 또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보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건 깨달음에 달려있는데, 깨달음이란 한 가지 것을 꾸준히 했을때 드디어 보이는 한줄기 섬광과 같은 것이다.

- 꾸준하지 않는자!-
언젠가는 도태될 자들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관대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제가 손절하는 경우는 못 올라서 손절한다기보단 더욱 좋은 주식을 매수하기 우해 돈을 돌리거나 상대에게 휘둘리기 쉬운 구간에선 굳이 맛서지 않을 뿐이다.

- 내가 생각하는 상황보다 더한 상황을 겪는 이가 있다. 분발하자, 안일하게 생각하는순간 시장에 잡아먹힌다.

-인간은 회의적으로 보되, 세상은 긍정적으로 보자.

-제 기억에 5년전에 그 친구에게 돈 몇 천만원 낼테니 주식을 가르쳐 달라고 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꼭 돈이 아니어도 좋으니 배울려는 의지가 간절한데 가르쳐 주는건 어떠냐했더너 "주식해서 돈을 벌 사람은 내 도움 없이도 스스로 터득할 것이고,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갗르쳐도 돈을 버지 못해!! 그렇다면, 난 안가르쳐주는 편이 현명한 선택이겠지, 안그래?"

-하루에 1000개 정도의 관심종목을 매일같이 차트로 보길 10년이 훌쩍 지났다. 무식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방법이지만, 이 방법은 좋은 점이 있다. 몇 년안에 그 천개의 종목들이 하루 10%이상의 상한가로 보답을 해주는데, 어떤 놈은 3년이상 걸리는 녀석도 있고, 어떤 녀석은 단 6개월만에 올라가기도 한다. (한놈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3년이상 추적 관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공자라면,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애매할 때는 투자를 쉰다."

-주식의 본질은 투기이나, 손해가 나는 순간부터 투자가 된다.

-부의 공식은 자신이 생각한 것을 "행"하는 것이다.
자신이 내 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자에게 영원한 수익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다.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는 변화하며, 심지어 나조차도 변할 것이다.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며 그렇기에 숨쉬는 공기처럼 그 중요성을 잊고 사는지도 모른다. 세상이 변해가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간다. 직자에서의 일이나 학생으로서의 학업, 창업을 한 사람의 도전등...모든 승부가 고정이 된건 아니라는 말이다.
 즉 모든 상황은 바뀔 수 있으며 그 바뀌는 상황을 먼저 체득한 사람이 그 승부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바뀌는 상황을 먼저 아는것이 승부에 유리하다면 자신에게만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건 어떨가?? 하지만, 그 상황을 만들려는의지가 있었는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반드시 노력만하고 불굴의 의지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손놓고 있으면 안된다. 나에게 이로운 게임인지 내가 콘트롤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게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노력이라는 것을.....

- 세상엔 열정있고 노력하는 이 많아도 그 다짐이 1년이상 가는 이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잘 생각해보면, 인간의 약점은 꾸준한 지속성이 없다는 점이 요즘 세상에서 말하는 블루오션이라는걸 빨리 캐치했으면 싶다. 남들 안가는 길을 가라는 격언에 이야기하고 주의 깊게 듣지만, 실제로 남들 안가는 길 가본적 있는가? 가본적 없으면 오늘부터라도 매매일지를 써라.

- 내가 산 종목이외에도 관심종목들이 매매일지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관심조오목을 하루종일 지켜보면서 느껐던 감정들, 생각의 편리, 울분, 비탄, ... 이모든게 매매일지에 적을 수 있는 내용이다.
너의 관심종목이 50개라고 가정해보자.
쉽게 말해 넌 50명의 아이를 둔 가장의 심정으로 이 50명의 아이들을 관찰해야 한다. 영일 올라갈까 밥은 먹었는지, 기저귀는 언제 갈았는지.. 육아일기를 적듯 종목을 예의주시 관찰해야 함을 말한다.

- 개미들을 비롯, 애널들이 실패하는 것중에 하나가..차트를 보고나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한다는 것이다. 차트란, 현재의 주가상태를 확인하는데 쓰이는 것이지...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데 쓰이는 점이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그들은 간과하고 있다.
이걸 께닫지 못하니 이런저런 차트에 내일은 상한가 가지 않을까..하는 요행으로 배팅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바보짓이 어디있나....
모든 종목에 돈 있는 소수가 들어오느건 아니기에...백프로 차트가 선행하진 않지만, 미리 주식을 선점한 종목에 한해서는 현재의 주식상태가 매집중이고 올라갈 것이라는 걸 확인할 순 있다. 확인하였다면 베팅하고 결과만 지켜보면 될 뿐이다.

- 제시 리버모어에게 지인을 제외한 사람들이 늘 귀찮게 물어봤다죠??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나요?? 제시는 말했답니다. "난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변호사나 의사에게 가서 어떻게 돈을 버냐고 묻는것과 같은것 아닌가?" 세상엔 수백만의 투자자가 있지만 자신의 모든것을 가지고 헌식적으로 돈 버는 주식에 매달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날카롭게 꼬집었습니다.

- 경험을 해보고나서 안분지족은 말 그대로 안분지족이지만, 경험을 하지 못한 자의 안분지족은 그저 자기 위안이다.

- 준비되지 않은 자가 나서는건 그건 교만일 뿐이다. 난 그동안 일을 하면서 숱하게 느껴오지 않았던가...이와 다를 바 없다. 의협심을 부리건 좋다. 하지만, 본인이 준비되었는지를 생각하고 확실한 순가에 치고 나가라.

- 손해봤던 종목에서 수익으로..
이런게 복수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래 주가란 그냥 가격일 뿐이다. 가격을 사고 팔았을뿐

- 성공에 이르는 빠른 방법은 성공한 사람의 곁에 있는 것입니다. 그럼 혼자서는 그 길을 찾을 수 없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  진정으로 주의할 것은 무엇을 배웠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최종 목적까지 끈기있게 일을 달성하는가이다.

-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양보하지 않을 수 있는 확고한 사고의 기준. 그 사람을 뚜럿하게 해준다. 반대의 의미로, 웅용의 길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중용의 길만을 걷는 것은 의지를 흐리게 하여 개성을 흐려 놓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