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wait for you (기다릴 거에요)

(1964년 프랑스 영화 ‘쉘부르의 우산’ 주제곡)

영원한 시간이 걸린다 해도, 난 당신을 기다릴 거에요.

천 번의 여름이 지나는 동안이라도, 난 당신을 기다릴 거에요.

당신이 내 곁에 돌아 올 때까지, 내가 당신을 안게 될 때까지.

여기 내 품 안에서 당신이 안도의 숨소릴 들을 때까지.

당신이 헤매고 다는 는 어느 곳이든, 당신이 가는 어느 곳이든,

매일 기억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당신의 마음 속으로도 믿어요,

내 맘 속엔 지금부터 당신을 기다릴 거라는 걸

시계는 째깍째깍 시간 시간 흘러 갈 거에요.

그러면 모든 기다림이 끝나는 세월이 오겠죠.

그 때가 당신이 돌아오는 그리고 여기 나를 찾아서

나의 기다리는 품을 향해 곧장 달려오는 때이지요.

영원한 시간이 걸린다 해도, 난 당신을 기다릴 거에요.

천 번의 여름이 지나는 동안이라도, 난 당신을 기다릴 거에요.

당신이 내 곁에 돌아 올 때까지, 내가 당신을 보듬게 될 때까지.

그리고 지금부터 당신의 사랑을 나눌 때까지.

당신이 내 곁에 돌아 올 때까지, 내가 당신을 보듬게 될 때까지.

그리고 지금부터 당신의 사랑을 나눌 때까지.

음악듣기: http://mini.thinkpool.com/exim/1622386

I’ll wait for you 
(Theme from The Umbrellas of Cherbourg 1964)

Sung by Connie Francis (1966)

If it takes forever I will wait for you.

For a thousand summers I will wait for you.

Till you're back beside me, till I'm holding you.

Till I hear you sigh here in my arms.

Anywhere you wander, anywhere you go.

Every day remember how I love you so.

In your heart believe what in my heart I know.

That forevermore I'll wait for you.

The clock will tick away the hours one by one.

Then the time will come when all the waiting's done.

The time when you return and find me here and run.

Straight to my waiting arms.

If it takes forever I will wait for you.

For a thousand summers I will wait for you.

Till you're here beside me, till I'm touching you.

And forevermore sharing your love.

Till you're here beside me, till I'm touching you.

And forevermore I'll wait for you.

Songwriters: Michel Legrand (M) / Norman Gimbel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