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s Like We Made It (잘 해낸 것 같았는데)

당신은 내가 당신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의 똑 같은 그 모습이네요.

그런데 난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찬 채 있어요.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만큼 당신도 그 남잘 사랑하나요?

그리고 옛 생각이 뒤섞이기 시작해도 그 사랑이 굳건할 건가요?

우린 잘 해낸 것 같았는데. 또 다른 사랑을 찾아 서로 떠나야 하다니

우린 잘 해낸 것 같았는데, 아니, 오늘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당신이 있었던 동안, 모든 곳과 내가 맛볼 수 있던 모든 것은 우리가 만든 방식의 사랑이었죠.

사랑은 참 이상해요. 두 마음의 숨바꼭질이고 늘 상처만 주네요.

우린 뜨거운 추억들로 감동받기에 충분히 가까이 서있는 바보들이죠,

그리고 내가 그 시절의 모든 것 때문에 당신을 붙잡는다면, 그 사랑은 우리의 정신을 빼겠죠.

내가 당신을 보내줄 수 있을까요? 와우~, 아니에요, 우리가 한 짓인 걸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 서로 떠나야 하다니

우린 잘 해낸 것 같았는데, 아니, 오늘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당신이 곳곳에 있었을 때까지, 내가 맛볼 수 있던 모든 것은 우리가 만든 방식의 사랑이었죠.

오, 우리가 한 사랑이었어요.

우린 잘 해낸 것 같았는데. 또 다른 사랑을 찾아 서로 떠나야 하다니

우린 잘 해낸 것 같았는데, 아니, 오늘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당신이 곳곳에 있었을 때까지, 내가 맛볼 수 있던 모든 것은 우리가 만든 방식의 사랑이죠.

우린 잘 해낸 것 같았는데, 와우~, 그대여, 우린 사랑했어요.

음악듣기: http://mini.thinkpool.com/exim/1621756

Looks Like We Made It

Barry Manilow (1977)

There you are, looking just the same as you did last time I touched you.

And here I am, close to getting tangled up inside the thought of you.

Do you love him as much as I love her?

And will that love be strong when old feelings start to stir?

Looks like we made it, left each other on the way to another love,

Looks like we made it, or I thought so till today.

Until you were there, everywhere and all I could taste was love the way we made it.

Love's so strange playing hide and seek with hearts and always hurting.

And we're the fools standing close enough to touch those burning memories.

And if I hold you for the sake of all those times, love made us lose our minds.

Could I ever let you go? Oh, no, we made it.

Left each other on the way to another love.

Looks like we made it or I thought so till today.

Until you were there, everywhere and all I could taste was love the way we made it.

Oh, we made it.

Looks like we made it, left each other on the way to another love.

Looks like we made it, or I thought so till today.

Until you were there, everywhere, and all I could taste is love the way we made it.

Looks like we made it, whoa babe, we made it.

Songwriters: Richard Kerr and Will Jen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