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100만원으로 자신이 터득 할때까지 하세요.
전략과 기법 그리고 시황과 종목을 열심히 공부를하면서
자신이 터득 할때까지 계속 100만으로 투자 하십시요.
주식은 확률적으로 함정이 엉청나게 많은 분야입니다.
수업료를 적게 들자는 말입니다.

2) 종목수를 줄여라 (1-3 종목 정도)
종목이 많으면 집중도가 떨어지고, 주의 특성을 파악하기가 힘들고
또한 가장 중요한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3) 자신만의 수익율 규칙을 정하라
개미의 가장 큰 약점이 매수,매도타이밍을 잡지 못한다는 점이죠
오르면 더 오를것 같고, 내리면 손해봐서 못 팔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손해만 보지요.
자신이 터득한 규칙 rule을 정해놓고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하시길,
어깨에 팔고 기다렸다 재매수, 역시 손절매도 과감 하셔야 됩니다.

4) 신규등록주의 특성
코스닥의 신규등록주들의 끊임없는 상승에 많이들 현혹당하다가
크게 낭패를 보신 분들이 많지요. 일반적으로 신규등록주는
주간사가 배정물량의 30%를 가져가지요.그래서 그 이익을 극대화하기위해
상한가에 수백만량을 깔아놓고 주가를 끌어올리죠.
그러면 일반 개미들은 그 물량을 잡기 위해 역시 상한가에 계속 따라가지요.
그러나 어느 순간 기관이 물량털기를 하지요.
결국 개미가 신규 신고가주를 잡을때는 무조건 상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주간사가 떠나버리면 일정기간 동안 매수주체가 없어
팔고 싶어도 못파는 상황을 맞게 되지요, 결국 이러한 주는
장외 및 공모를 통해 물량 확보하지 못했으면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이죠

5) 증자주의 특성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그 기업의 재무건정성을 좋게 하나,
단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또다른 나름대로의
주의가 필요하지요,증자를 하면 기준일 이후 청약일까지 한달정도,
이후 등록되는데 등록후 수급소화 과정을 거치는데 또 시간 소요되어
결국 증자주 가담으로 돈이 많은 시간동안 묶여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증자를 받지 않으려는게 속성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증자조건에 따라 발표후 일시 상승,
이후 기준일이후 권리락을 통한 하락, 청약일 1주일 전부터
기업의 주가관리로 일시 상승후 당일이후 하락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지요

6) 주식은 심리전
주식은 사람과 사람간의 돈 놓고 돈먹는 국가가 인정한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람과 사람간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익율 게임이라고 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긴장되는 게임입니까.
그만큼 어렵다는 애기일수도 있지요
과거 컴퓨터와 하는 게임은 사람이 언젠가는 반드시 이기지만,
사람간의 게임은 알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러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노력을
많이 해야, 즉 내가 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죠
기관의 마음, 외인의 마음, 또 개미들의 마음 등을 우리는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식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게 심리적 분석입니다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은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또 보고 있지요, 챠트를 나만 보나요,
아니지요, 모두 다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심리적 분석을 통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주식이 어렵다는 것인데, 우리는 너무 공부를 하지 않아요
공부라 함은 기본적, 기술적 분석은 기본이구요,
심리분석 즉 시나리오를 많이 그려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7) 호재는 악재
일반적으로 누구나 아는 정보는 악재입니다 .
신문에 좋은 호재가 발표되면 그때부터는 악재로 돌변합니다 .
6번항에서 말씀드렸듯이 누구나 아는 정보는 정보로써의
가치를 이미 상실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