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도 하시고 단기투자도 하시던데 단기투자하시는 원칙 같은거 있나요..?? 종목분석해서 들어가시는지..?? 차트보고 들어가시는지..?? 재료보고 들어 가시는지..??그냥 오를거 같은 감으로 들어가시는지..?? 무지무지 궁금하네요..       단기종목은 장중 순환매종목군을 체크한답니다.   그중 적절히 거래량과 매매에 무난한 종목군을 압축시키고 필요하다 싶으면 장중 투입할 자금으로 적절히 매매해요.   수많은 종목군을 분석하기에는 힘이들죠.   전 단기매매하더라도 주로 그전에 매매를 했었고,유심히 관찰을 했던 종목만 한답니다.   저는 여기 친구들처럼 직장생활하며 틈틈히 재테크투자자가 아니에요...직업적으로 먹고 살기에 님이 직장에서 본업에 프로인것처럼 저도 직업인(?)으로 프로가 되어야겠죠.따라서 장기투자로서 때로는 장상황이 안좋거나,불확실할때는 개별종목도 매매도 많이 해요.   중요한것은 장이 강세이든,약세장이든 수익금의 차이겠지만 지속적으로 이익창출해야죠.   실제 매매에서 단기로 매매한 연 수수료를 볼때 엄청나서 증권사들이 절 좋아한답니다.^^ 물론 수수료제외하고 마진을 남겨나야 장사가 되겠죠.   장기투자할 종목이라면 길게 매수보유하고,지속적으로 관찰해야하지만..   단기투자시는 치고빠지고 손실보면 손절도 가끔하고 여기에 일반 데이트레이더와 별반차이없답니다.   장중에 집중력이 중요하고,항상 업종별현황을 유심히 관찰하는 습관도 중요하고 전반적으로 주도주와 테마류에 대해서도 관찰하면 더욱 좋죠.   관심종목을 묶어서 보는 버릇이 좋아요.   조선주,자동차,자동차부품주,증권주,IT주등등...두루 볼수 있도록 자주 관심종목을 업데이트하시고 업종별 대표주만 압축해서 보도록 해보세요.   님이 언급한 것 모두 하지만...익숙하고 가급적 잘아는 종목만 매매해요..   그럼..

유료정보를 제공하는 자칭 애널들…
실전투자대회 1등 몇회.. 마치 자랑처럼 얘기합니다. 그것들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었이냐?
우선 대회할 때 작은 금액의 계좌를 5개에서 10개정도 만듭니다. 물론 자기 이름으로..
한사람 이름으로도 그증권사의 계좌는 무한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예로 200만원짜리 계좌 10개를 만들었다고 치죠. 
박스권을 벗어나는 첫 상한갈만한 종목을 계좌 하나당 하나씩 풀 미수로 따라갑니다. 10종목을요..
풀미수로 하면 계좌당 600만원정도씩 산게 됩니다.
박스권 벗어난 종목이 보통 상한가 안착할 확률이 80%정도 됩니다. 즉, 2개 계좌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것들은 정리…
8개의 박스권을 벗어난 상한가 종목중 다음날 또 상한을 갈 확률은 50%정도 됩니다. 
일반 종목이 아니라 그동안 힘을 비툭해놨던 종목이기에 확률이 높습니다.
4개의 계좌는 2연상을 맞게 됩니다. 연상을 못간 4계좌는 정리
4개의 계좌 중 1개정도는 3연상 이상이 분명 나옵니다. 물론 미수는 현금으로 채워넣죠.. 
그렇게 된다면 1개의 계좌는 미수포함 600만원의 1상때 690만, 2상때 793만원, 
3상때 912만원이 됩니다. 즉 200만원 초기자금 계좌는 수익률 400%이상의 계좌가 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실전투자 대회에서의 명성을 쌓습니다. 한두번만 하죠. 자주하면 들통 나니까..
우선 자칭 애널들로 활동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런식으로 자신의 명성을 만든후
이것을 타이틀로 유료 애널들로 활동하게 됩니다.

- 유료애널들 용하네? 그 실체… -

보통 주식을 하면서 유료정보 한번 정도는 이용해 봤을겁니다.
저도 주식 초기에는 월 50만원짜리 유료도 해보고 몇만원짜리 문자서비스도 다 받아봤습니다.
그걸 하면서 하나의 묘한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유료 금액이 비쌀수록 운용자금이 큰 사람들이 많다. 유료일수록 그 정보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라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애널들 단순히 뭐뭐 추천합니다 라고 안합니다.
이 회사는 세계최고의 기술로.. 엄청난 힘을 비축했으며! 시세 분출만 이 남았다는둥.. 
엄청난 미사어구를 이용해서 종목을 포장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유료 정보니까 다르겠지 하는 믿음에 애널의 미사어구를 듣게되면
최면에 걸리게 됩니다. 이거다! 몰빵이다…! 하고요.. 그래서 추천이 나오면 몰빵으로 덤비게 됩니다.
주식은 거래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바닥을 확인한 종목이 거래량과 갭상승을 함께 맞이 하면 
거의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 확률은 90%에 달합니다.

맨 위의 그림을 참조해서 보세요.
제가 얼마전 카`페강좌에 올린 MACD분석을 이용해 단순히 애널은 타이밍을 잡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열심히 미사어구를 작성하여 강력 추천을 합니다. 회비만 월 60만원 짜리입니다.
몇억씩 주식하는 사람들이고 그 믿음은 하늘을 찌릅니다. 많은 자금의 유입은 거래량을 만들고 주가를 올립니다.

네.. 당연히 상승이죠. 4~5일동안 약 30-40%의 수익을 올리고 퇴장.. 
물론 힘이 더 느껴졌다면 매도 싸인을 내지 않았을겁니다.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면 점상으로 계속 갈수도 있고요..
이제 감이 오시나요? 자칭 애널들의 정체. 그들은 단순히 기업이 망할 기업이냐 아니냐를 따지고 타이밍을 맞출 뿐입니다. 
여러분! 이제 유료애널들에게 놀아날때가 아닙니다.

확실한 분석과 타이밍만 있다면 유료애널들의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고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단돈 3-5만원짜리 유료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돈으로 자녀들 장난감 하나라도 더 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