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아요...

근1년간 이렇게 한가하게 앉아서 나만에 시간을 갖는게 거의 처음 인거 같아요

이직하고 적응학고 교대근무 하며 참 힘을었던 작년 한해를 보냈내요...

올한해는 정말 행복하게 보내쓰면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네이트 신문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 맘이란게.....

일본이 큰 재앙으로 힘들어 할때 우리 나라에서 성금 많이 마았자나요

그런데 일본 교과서 독도 문제를 발표하고 나서

성금 금액이 차이나게 줄었다 하네요

뭐라 표현을 잘하진 못하겠지만...

내 마음에 대해서 많을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월요일아침!!

몇년째하는 출근이지만 월요일은 왜이리도 싫을까요 ㅠㅠ

(전 토요일이 제일 좋답니다 ㅎㅎ 담날 쉴수 있으니까요 ㅋㅋ)

어제 아침엔 8시부터 깨우더라고요

비몽사몽으로 눈을 떠보니 눈이 내린다고 ㅋㅋㅋ

후드티 하나입고 아이처럼 밖으로 바로 나갔어요 ㅎㅎㅎ

긍데 눈인지 먼지인지 알수 없었다는 ㅎㅎㅎ

어젠 제가 셤보는 날이라서 점심때쯤 나가니

제법 눈이 내리더라고요

이제 정말 겨울이 오나봐요^^

오늘 아침엔 털잠바로 꽁꽁 싸매고 출근했어요

2주후에 있을 중요한 셤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며 한주 보내보렵니다 ㅎㅎ

몇칠째 고민이다 ㅠㅠ

보험료로 나가는 부분이 많이 보험 다 재정비 하고

긍데 연금보험..

노후를 위해 1년 전부터 연금 가입 했는데

그대로 넣어야 할지..

아님 해지하고 그냥 따로 돈을 모으는게 날지....

머리 아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