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네 먹고사는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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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집에 있어서 두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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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뭐를 할까 하다가 가지도 씻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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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도 씻어서 데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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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 두르고 파 다진거 넣고 볶아서 파기름내줌~

파를 볶아낸후 양파와 가지도 넣고 볶아줬음~

가지와 양파도 볶으면서 만능간장과 다진마늘 넣고 볶아줬음~

만능간장 가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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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데치고 두부는 베보자기에 꼭 짜서 같이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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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참기름​ 다진마늘 갈은깨  통깨넣고 살살 버무려준다~

8월에 마지막날~ 금요일 만든 두가지반찬~

백주부님 만능간장가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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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두부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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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둘다 맛있다고 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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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하루전날인 금요일~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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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전날 머리 염색도 하고 영양도 줄려고 미장원 갈려고 미리 고구마도 삶아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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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지런히 반찬 두가지 만들고 고구마 삶아놓고 점심전에 물리치료 다녀오고...바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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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면 시간 어중간하면 배가 고픈데 마침 고구마 사놓은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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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쪄가지고 나갔음~

​호매실에 미장원은 차로 조금 가는 거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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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차로 가야하는데 도착했더니 손님이 밀려서 기다려야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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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에 밖에 날씨도 괜찮길래 밖에 벤치에서 먹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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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편의점에서 산~~ 카페라떼와 자몽 에이드이다~

카페라떼와 자몽 에이드~ 각 1천원씩 가격도 착하고 좋으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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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미용하기전에 집에서 쪄간 고구마와 음료사서 먹으니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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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미용하고 날씨가 좋아서 집근처 살짝 산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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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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