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말~

 

 

울 작은아들 시험 끝나고 제주도여행 다녀와서

 

 

아들 제주도 잘 다녀왔다고 얼굴한번 보자고 해서

 

 

어제 교회 오후예배 끝나고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작은아들 말에 따라

 

 

 

아들들이랑 안산맛집으로 유명한 ~

 

 

 

안산 상록구 일동에 있는 이셰프의 도삭면에 갔음~

 

 

 

울 신랑이 유명하다고 가보자고 한집이다!

 

 

 

 

 

생활에달인에 나왔다는 이셰프의 도삭면은 유명해서

 

 

 

 

손님이 많아서 주말에는 줄서서 먹는다고 했는데 우리가 시간을 어중간하게 가서인지

 

 

 

줄을 안서서 다행이었당^^

 

 

 

테이블도 있고 좌식자리도 있지만 사진은 일부만 찍었음~

 

 

 

 

식사류중에 도삭 쟁반짜장 6천원과

 

 

도삭 해물짬뽕 7천원을 주문하고..

 

 

잡탕밥 좋아하는데 다른중국집은 비싼데 이곳은 가격이 착해서 주문했음 7천원

 

 

 

새우볶음밥도 7천원 주문하고...

 

 

아들들까지 사람이 4사람이니 여러가지 주문해서 같이 맛볼수 있으니 좋당 ㅎ

 

 

 

 

 

여름에는 도삭 냉짬뽕도 좋을듯~

 

 

 

 

 

이셰프의 도삭면에서 깐풍 왕새우가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주문했음 15,000

 

 

 

가격도 착하네 ㅎ

 

 

근데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서빙하는 사람들이 표정도 없고 별로 친절하지 않음~ 흠!

 

 

 

서비스까지 좋으면 더 좋을듯~

 

 

가격이 전체적으로 착하다~

 

 

 

탕수육도 한가지가 아니고 두가지나 되고

 

 

동파육이나 고추잡채나 가격도 착해서 한번씩 오고 싶다^^

 

 

우린 뭐 아들들하고 아니면 평일에도 시간되니 ㅎ

 

 

음식 가격이 정말 착하다^^

 

 

음식을 주문했으니 아들들하고 술도 한잔해야징~

 

 

중국음식엔 좀 독한술로~~

 

 

울 아들들 술 뭐 마실꺼냐고 물어보니 작은아들이 고량주~ 켁~

 

 

 

독할텐데.. 퍼니는 소주~

 

 

 

울 여보는 운전해야 해서 술 못마셨지만 전날 일끝나고 마셨다고 함~ ㅎ

 

 

 

 

울 아들들 둘이서 이야기하는 모습!

 

 

 

ㅎㅎ 방가방가^^ 내 귀염둥이들 ㅎㅎ

 

 

 

도삭 쟁반짜장~

 

 

도삭면은 면발이 넓적하고 칼로 잘라서 익혔다고 해서 도삭면이라고 한다~

 

 

정말 다른 중국집에 짜장면하고 비주얼도 틀리기도 하고 맛도 좋다^^

 

 

 

 

 

 

우린 음식 여러가지 주문해서 나누어 먹었는데 아들들이 맛있다고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았음^^

 

 

울 신랑이 추천해서 온집인데 이번에 맛집 제대로 골랐네 ㅎ

 

 

 

 

맛있는 음식에 아들들하고 한잔하니 기분 좋아서

 

 

 

술이 술술 넘어감~

 

 

소주는 퍼니가 마시다 남기고 고량주는 아들들 둘이 다 마시공~음주 가족 ㅎ

 

 

 

 

깐풍 왕새우 15,000

 

 

매콤한 마늘소스 요리라는데 새우가 정말 큼직하고 맛있다^^

 

 

 

 울 아들들 술맛돌게 맛있어서 아들들이 겁나 좋아함 ㅎㅎ

 

 

 

냠냠~

 

 

 

도삭 해물짬뽕 7천원인데 홍합과 오징어가 한마리 터억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서 깜놀 ㅎ

 

 

 

 

작은 그릇에 덜어서 맛봤는데 맛있음^^

 

 

확실히 도삭면 면이 넓어서 식감이 틀리고 해물이 많아서 참 좋다^^

 

 

 

 

 

그동안 잡탕밥 먹고 싶었는데 다른곳에서는 가격이 비싸서 못 시켜 먹었는데

 

 

이곳에서는 7천원 밖에 안해서 주문했는데

 

 

확실히 가격이 착해서인지 해물이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스는 맛있는데

 

 

정말 별로인건 밥이다~

 

 

잡탕밥은 하얀밥이 좋은데 잡곡밥인데다 밥이 질게돼서 정말 별로였다는..

 

 

 

신랑이 말해서 맛을 봤더니 문제점~

 

 

 

밥만 하얀맛에 고슬하다면 가격대비 넘 좋을거 같당~

 

 

 

 

한상 가득 차려놓고 가족끼리 한잔 하고있음^^

 

 

 

아공! 울 신랑은 운전해야해서.. 여봉 담에~~ ㅎ

 

 

 

 

새우볶음밥도 짬뽕 국물과 함께 나왔음 7천원!

 

 

잡탕밥에도 짬뽕 국물이 나왔는데 맛있었음^^

 

 

 

 

새우볶음밥에 새우가 안보여~ 숨은새우 찾기 ㅎ

 

 

새우는 가뭄에 콩나듯이 보이지만 그래도 맛은 참 좋았다는...

 

 

네 사람이 식사 4개에 요리 한개 주문해서 먹다먹다 지쳐 남기공~

 

 

 

배를 통통 두들기고 있는데 울 여보야가 각시에게 아이스크림 가져다줌 ㅎㅎ

 

 

 

 

 

 

커피도 한잔 마시고~

 

 

 잘 먹었다 커억!

 

 

가족 모임은 언제나 좋아^^

 

 

안산 이셰프의 도삭면 앞에 화려한 꽃이 있어서 사진 찍어봤음^^

 

 

 

 

 

 

집에 오다가 큰아들은 약속이 있다고 가공~

 

 

울 신랑은 일하러 가공~

 

 

 

울 작은아들이랑 엄마랑 둘이서 집근처 초콜렛카페에서  차 마시면서 이야기 하기로 했음^^

 

 

 

 

 

 

어제 저녁때는 날이 선선해서 카페안에 말고 밖에서 마시기로 했다~

 

 

 

 

언제봐도 퍼니에겐 귀요미 짝은아덜 ㅎㅎㅎ 아직 치아 교정중 ㅎ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이번에도 비록 합격은 못했지만 그래도 전보다 성적이 많이 올랐다는..

 

 

요즘 운동해서 살도 빼고 관리좀 해서인지 전보다 훨씬 멋져지고 나이도 어려보임^^

 

 

어제 옷 코디도 잘하공~~ 도치맘 ㅎ

 

 

엄마에겐 항상 귀요미 따뜻한 아들이다^^

 

 

 

 

낮에 커피 마셨고 저녁이라서 허브차중에서...

 

 

퍼니는 캐모마일차 주문하고

 

 

작은아들은 페퍼민트 주문했다~ 각각 4천원씩~

 

 

 

왼쪽이 퍼니에 캐모마일차이고

 

 

오른쪽이 작은아들이 주문한 페퍼민트차이다( 박하향이 나는 차)

 

 

퍼니에 캐모마일차는 잔에 티백으로 차를 내려주고도

 

 

작은 주전자에 따뜻한 물을 담아다줘서 계속 우려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카페초콜렛 가격이 착해서 좋음 ㅎ

 

 

 

캐모마일차 따뜻하고 허브차라 건강해지는 느낌~

 

 

페퍼민트는 박하향이라 퍼니에겐 별로...

 

 

엄마랑 아들이랑 둘이서 밀린 이야기하기^^

 

 

비록 자주는 못보지만 울 아들 다시금 홧팅^^

 

 

 

어제에 선물 ㅎ

 

 

 

 

일요일이면 그분이 주시는 무항생제달걀~~ 주말마다 선물같아서 좋은데

 

 

저번주에는 달걀이 없다고 못줬다고 이번주에는 더 많이 ㅎ

 

 

이번에는 양주도 ~ 켁~ ㅎ

 

 

베리나인골드 위스키라는..

 

 

언제 안주 제대로 만들어서 여보랑 한잔해겠네^^

 

 

 

 

 

울 작은아들이 이번에 제주도여행 다녀오면서 엄마 줄려고 사왔다는

 

 

 

제주 젤조아 한라봉제리와 한라 한라봉차~

 

 

한라한라봉차는 큰아들도 사다줬다는 ㅎ

 

 

 

 

 

 

ㅎㅎ 확실히 뿌듯하네^^

 

 

어제 바로 사진찍고 한라봉제리 맛보공...

 

 

평상시에 안사먹는 거지만 아들이 기념품으로 사오니 더 맛있다는..

 

 

 

한라봉차는 탄산수에 얼음넣고 에이드로 마셔도 맛있다고...

 

 

선물 가득한 요즘^^ 쪼아 ㅎ

 

 

새로운 한주도 홧팅! 잘 견디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