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셀모임에서 셀장이신 권사님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ㅎㅎ

집근처에 있는 낙지이야기에서 낙지해물찜 사주셨다는.. 아오~

원래 다섯명인데 한분 집사님이 일이 있으셔서 못오셔서 4명이서

대자로 푸짐하게 먹었다^^

낙지이야기는 바로 교회옆에 있어서 전에는 낙지볶음 교회로

가져다가 먹었다~

다 좋은데 바닥자리라 퍼니는 힘든데 이제 테이블자리 딱 한자리 있어서 갔다~

 낙지해물찜대자 인원이 있으니 두군데로 나눠 줬는데

정말 푸짐했다^^

몇가지 반찬들과 함께 퍼니가 좋아하는 달걀찜도 나와서 좋다 ㅎ

낙지해물찜 대자 반으로 나눴는데 양도 많고 푸짐하고 맛있어

어제 바로 앞에 앉은 집사님이랑 퍼니랑 둘이서 아주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

다만 다른날보다 낙지가 조금 질겨서 조금 오래 씹어야 했지만

근데 퍼니는 심하게 못느끼고 잘씹어서 맛있게 먹어줬다^^ 아이좋아 포식 ㅎ

신랑이 해물찜이나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먹을일이 별로 없는데

바로 퍼니는 위한 메뉴선정인거 같다는 ㅎ

배는 불러도 볶음밥을 포기할수 없기에

밥도 2공기 볶아서 먹었는데 참 맛있다^^ 냠냠~

오늘은 날이 무지 더운~

어제 저녁에 마트에 반찬거리 사러갔다가

눈에띄게 제리뽀 있길래 정말 오랜만에 사와봤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오늘 한개 꺼내 먹었음~

아공~ 핑크핑크 넘 구여븐~ 그케 좋아? ㅋㅋ

제리뽀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않고 시원하고 좋다~ 냠!

낮에 물리치료 갈까 하다가 햇볕이 넘 강해 엄두가 안나서

집에서 선풍기틀어 놓고 반찬했음 ㅎ

어제 콩나물사온거로 콩나물국도 끓이고 콩나물무침도 하고

양배추도 쪄서 놓고...

꽈리고추씻어서 냄비에 넣고 만능간장,고추가루 물넣고 조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멸치도 넣고 국물이 우러나라고 좀 오래 졸여줬다는...

오늘 날 더운데 만든 반찬~

오이는 냉장고에 있는거 썰어놨음~

쌈장에 양배추도랑 오이랑 찍어 먹으면 된당~

콩나물국은 끓여서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

더운날 냉국용으로 먹어도 맛있당~

콩나물무침할려고 콩나물 거의 건지고 냉국대용이니 국물은 많게~~

콩나물무침~

멸치꽈리고추조림~

뭐 입맛없을때 맛있겠지하고 만듬 ㅎ

날이 더워도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