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쓰다보니 벌써 5월이 다간 ㅎ

원래 장미는 6월에 장미라는데 언제부터인가 5월에 한창 이쁘게 피는 장미~

막상 6월이 되면 다 져버릴거 같은 이쁜장미 아쉬워서

5월에 마지막날 장미꽃 한번더 사진찍는걸로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다 ㅎ

아웅! 너무도 탐스럽고 이쁜장미~ 이제는 너를 보내줘야할때~~ 내년에 또 만나!!

이쁜 장미꽃에 코를대고 냄새를 맡아보기도 했는데 향은 거의 안난다는 ㅎ

약간 붉은색도는 장미꽃도 넘 이쁘고...

분홍에 장미도 넘 이쁘고~~~

집근처 멀리는 못가고 근처에서 장미꽃 사진찍고 있다가

잠시 벤치에서 쉬었다가기~

벌써 한낮날씨는 한여름이 온듯 햇볕이 쨍쨍 내려쬐지만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살살 불어오니 아직은 살만하다~

올해 한여름은 또 어찌지내나~ 후딱 한여름 아프지 않고 지나갔으면...

헤이즐넛 맛있는 커피와함께

언니들이 여행에서 돌아오는날~ 파리바게트에서 사준 건포도천연효모빵~

헤이즐넛아메리카노커피와 먹으니 짱맛~굿~

달콤한 건포도 톡톡 맛있어 ㅎ

아니벌써 6월~ 6월은 장마가 있는...

여름아~ 빨리가랏 ㅎㅎ

새로운 한주도 홧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