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푸른바다 저멀리~

 

 

 

여행을 떠나요~ 서해안여행3탄은 서산에 삼길포항에서~ 

 

 

 

신랑과 언니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행~

 

 

 

 

 

푸른바다물결 넘실넘실~

 

 

 

 

이곳은 충남서산 대산읍에 있는 삼길포항인데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 장거리여행에 대한 부담도 적어

 

 

 

여행이란 생각보단 바람쏘이러 가는 느낌~ 넘 좋아^^ ㅎ

 

 

 

멀지않은 거리라 주로 당일여행으로도 올수있는 곳이라고 한다~

 

 

 

 

 

 

 

 

저어기 멀리 크다란 물고기~

 

 

 

울 언니들이 저거 회뜨면 먹을거 엄청 많겠다 하면서 자매간에 까르르까르르 ㅎㅎ

 

 

 

 

 

 

삼길포항 유람선 타는곳~

 

 

 

삼길포항은 선상횟집도 있고 유람선도 타고 배타고 바다낚시해도 되고

 

 

 

갯벌체험해도 되고 삼길산 등산로도 있다는데 퍼니에겐 다 그림에 떠~억!

 

 

 

 

 

 

 

여행인데 좋아하는 커피도 못마셔서 마시고 싶어

 

 

 

삼길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를 샀음~ 션한 얼음과 함께~

 

 

 

 

 

 

우리 세자매는 아이스아메카노커피~ 퍼니는 좋아하는 헤이즐넛커피~

 

 

 

청일점인 울 신랑은 이제 여행지에 도착했으니 션한 맥주한캔에 넘 행복해 했다는 ㅎ

 

 

 

 

 

퍼니가 이번에 여름용으로 여행용으로 새로 구입한 미러선글라스산걸

 

 

 

언니들이 보더니 넘 이쁘다고 써보겠다고..

 

 

울 셋째언니 이쁘게 잘 어울리는뎅 ㅎㅎ

 

 

 

 

퍼니 바로위에 넷째 언니는 안쓰겠다고 하는걸 억지로 씌워놓고 ㅎ

 

 

 

귀부인같넹~ ㅎ

 

 

 

 

 

이젠 여행지에 도착했으니 추억용 사진찍기~

 

 

 

울 신랑은 아주 크다란 물괴기위에 떠억 올라가서 사진찍음 ㅎ

 

 

 

 

 

퍼니는 요렇게~~ 안전한게 최고여 ㅎ

 

 

 

 

아공~ 울 언니 나이는 오디로? ㅋㅋ

 

 

 

아주 날렵한 울 언니 대단쓰~ ㅎ

 

 

 

포즈포즈~ ㅎ

 

 

여럿이서 찍은 사진 퍼니가 다 정리하느라 머리에 쥐남 ㅎ

 

 

 

그중에 적당히 골라서 올림~

 

 

 

세자매에 행복한 시간^^ 햄볶아염 ㅎ

 

 

 

퍼니는 좀 조신하게 웃어야 하는뎀~  ㅎ

 

 

 

 

이제는 삼길포항 선상횟집 있는 곳으로 가고 있음~

 

 

 

한쪽에서는 말린 생선이랑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도 팔고 있음~

 

 

 

 

 

여긴 공원 비스무레하게 있고 뭣보다 벤치가 많아서 퍼니는 넘 좋음 ㅎ

 

 

 

저어기 머얼리 높은 건물이 우리가 숙박할 씨엔텔팬션이다~

 

 

 

삼길포항 바로 앞에 팬션이라 여러모로 편하고 좋다~ ㅎ

 

 

팬션안에 창문으로 바다가 바로보여서 넘 좋음^^

 

 

 

 

 

울 셋째언니 사진찍고 있는 모습 도촬 ㅋㅋ

 

 

 

 

모하냐는 ㅎ

 

 

 

 

 

울 신랑 손바닥앞에서 인증사진 ㅎ

 

 

 

 

 

퍼니랑 울 셋째언니랑 진지하게 대화할때 도찰~ ㅎ

 

 

 

 

 

 울 여보랑 다정하게 한컷~ 넘 그윽하넹 ㅎㅎ

 

 

 

사실 둘이서 살짜기 뽀뽀하는 사진도 있는뎅~쑥스러워서 다 지워버림~ ㅎ

 

 

 

 

 

신랑 수고했썽^^ ㅎ

 

 

이번 여행에 청일점^^

 

 

 

 

둘이서 이야기하고 웃고 있는데 울 언니가 찍었나보당~

 

 

 

참 자연스럽게 잘 나왔네 ㅎ

 

 

 

 

 

이제 사진도 많이 찍었고 회뜨는 선상횟집으로 내려가는길~

 

 

 

이 다리로 내려가면 되는데 물이빠지면 다리가 경사가 지고

 

 

 

물이차면 다리가 올라와서 평평하다는 ㅎ

 

 

 

 

 

물이 빠졌을때라  경사가 꽤 있음~ 쭈욱쭉 내려가염^^

 

 

 

 

 

다 내려와서 또 걸어가염~

 

 

다리위 선상횟집들~

 

 

 

 

양쪽에 나란히 나란히 배위에 각기 무슨호라고 써있고 횟집들이 많이들 있다~

 

 

 

아무배에나 가서 회주문하고 배에타서 회뜨는 바로옆에서

 

 

회뜨는거 구경해도 된다~

 

 

 

 

 

 

우리가 회를 뜬집은 우리호~

 

 

 

퍼니바로위에 넷째언니가 전에 삼길포항에 몇번와서 우리호에서

 

 

 

회를 떴다고 언니가 알아서 회주문했음~

 

 

 

 

 

 

울 신랑과 울언니 바로 이 냥반 -울 넷째언니 ㅎ

 

 

 

회는 광어큰거 자연산 한마리와 우럭한마리인가? 떴는데

 

 

 

원래 6만원인데 매운탕거리도 푸짐하게 주고도 55,000원에 회를 떴다는..

 

 

 

매운탕이 정말 푸짐해서 저녁도 먹고 그 이튿날 아침까지 먹었다는.. ㅎ

 

 

 

 

 

다리아픈 퍼니빼고 다들 배안에 들어가있음 ~

 

 

 

 

울 셋째언냐 퍼니 미러선글끼고 사진포즈~ 멋져부러 ㅎ

 

 

 

 

 

퍼니는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선글도 편한걸로 바꿔쓰고...

 

 

 

 

활짝웃는 모습~ 좀 조신하게 웃어야 하는데 이게뭐임? ㅎㅎ

 

 

 

 

 

쪼매 도도하게~~ ㅋ

 

 

 

 

선상횟집에서 회도 뜨고 매운탕거리도 챙겨서

 

 

 

팬션에 가서 먹으면 되는데 퍼니가 튀김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갔더니

 

 

 

사람들 줄이 쫘악~ 서있는데 새우튀김만 사면 금방 튀겨줄수 있다고 해서

 

 

 

새우튀김 5천원치만 주문했다~

 

 

 

이제 맛있는 먹거리 사서 팬션으로 가서 맛있게 먹을일만~

 

 

 

4탄으로 넘어가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