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2월부터 불어닥친 한파와 전국적인 폭설로 하우스농가가 피해를 입으면서 신선식품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고기압이 확산되면서 폭설과 한파는 내년 초까지 계속되고, 아울러 여름철 태풍과 폭우도 더욱 빈번해질 전망입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전세계적인 공통사항이라는 점에서 수입 곡물가의 인상도 부담입니다.
올해 폭등한 국제곡물가격이 내년초부터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관련주로는 농우바이오,휴바이론,조비,카프로등등...

또한 올해는 물가 상승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억눌러왔던 공공요금의 인상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한 전기요금인상외에도 가스, 교통요금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서비스요금의 물가안정에 보탬이 돼 왔던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의 정책효과가 내년 3월이면 종료된다는 점도 부담입나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과 국제유가, 곡물가격 변동성 확대가 국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대선 이후 가공식품과 공공요금 중심으로 가격인상 움직임이 있어 물가안정 기조를 저해할 우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어떠한 종목들이 수혜를 받을지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시는것

또한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한파로 인해 전력에 관하여 관심을 두는것또한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스마트 그리드 관련주로는 누리텔레콤,광명전기,피에스텍,포스코ICT,다원시스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