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펀드에만 매진하다가..

눈팅만 하던 주식을 덜컥 해버렸다..

물론 자금이야..500,000 나에게 큰 돈인데..

남들 다 파는 KT를 덜컥 사버렸다.........

것두 사자마자 마이너스.........

잉.........

그래도...10%는 날꺼라..믿고 기다리련다..

근데 쩜 허무한건..

50,000원도 안되는 돈을 벌기위해

이렇게 용을 썼다고 생각하니..시간대비...넘

낭비라는..생각이 들고..

묻지마 투자는 절대루 하믄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다..

아자

"하루" 라는 제목의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예쁜 컵이랑 캘린더, 그리고 다이어리..일케 왔다.

덕분에 요즘 일기를 아주 열심히 쓰고 있다.

하루 다이어리와 2008년은 신나는 일이 많았음 한다..

아자 아브라카다브라

누군가 자만하다고..교만하다고 했었는데..

누가? 내가?

라고 했지만...곰곰히 생각해보니...맞지 싶다..

기회가 왔는데 작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차버렸더니...큰 기회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는..내게 손을

내밀지를 않고 인간관계만 꼬여버려서..

손이 발이되도록.......................................

풀어주러 가야한다는 사실....................

그야말로

올한해...........다사다난했다..

구래도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