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몸도 많이 힘들다

강아지 돌보느라 정신이 거기 온통 쓰여있다

작년7월과 지금7월과 1년동안 너무 많은것이 바뀌었다

시간은 돌릴수가 없지만 그래도 건강이 많이 회복되길 바란다

모두의 건강이 ........

그리고 사회구조상 내가 본 한국은 앞날이 힘들다

imf에서 돈을 빌리던 그시절이 다시 오지않을까 싶다

오히려 그때가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생각

물론 그땐 나는 경제주체로 일을하진않았지만.........

한국증시가 당분간  살아날수없는게 어쩌면 당연한거일지도 모르는데

반등은 있어도 당분간 큰 상승은 없다

반등후 오히려 폭락이 있을가능성은 있어도

 폭락하지 않는 지금을 감사히 여겨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들

그게 당연한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리 보아도 그게 당연한게 아닌가?

내가 틀린건가?

이번만은 한국에 대한 내시각이  틀리길 바래본다

내가 틀렸으면 좋겠다

내가 틀리길 바래보지만 내자신을 믿기에 그렇게 되리라 보고 모든걸

그렇게 짜놓으려한다

회사나 집이나 생활이나 모든걸 그런쪽으로 짜놓을수밖에 없을거같다

틀리면 그에 따른 힘든 댓가를 치러야겠지만 대책을 미리 세울수밖에 없다

무시무시한 뭐가 느껴진다

이대로 무방비로 있을시 모든게 무너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큰 뿌한테 금전적인 이유로 치료에 에러가 나지 않게 힘내자 화이팅~~~~~~~~~~~

우리나라 애견시설비용은 너무 비싸다

좀 내렸으면 좋겠다

한번 검사하고 치료시 기본이 몇백에서 천만원이니 말이다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벌써 봄이 없어진것 같다

잠시 따뜻하더니 이젠 날씨가 덥다

오늘 큰 아기 퇴원하는데

앞으로 잘될거라 본다

그리 될거야

아가야

동생이  보고싶어하는것같다

새벽에 왔다갔다한다 찾는다고

침대에서 못자겠다

오르락 내리락하면 니 몸에 안좋다고 해서

침대 계단 없애고

나도  너랑같이 이불깔고 자야지

누구보다  더 귀한 내 아가야

이쁜 내 아기

이쁜 노을이

뜻을 기리면서

태극기를 달고 뜻을 세겼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내 그분은

존경이란 단어를 나에게 알려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