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빌리아 하다가 잠시 눈돌여 만든 화장실간판...ㅋ

간판이라니 좀 거창하넹..

사진을 잘못찍어 흐릿~한데요^^

그래도 아주 귀여운 작품입니다.

역시 아주 뿌듯합니다.~~~

쨘~

80여일만에...드뎌 눈물의 대작을 완성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놓아보는 밀힐구슬..재미있었습니다.

특수사가 많이 들어가는 작품인데..

디엠시로 바꾸어서 놓았어요^^

원본과 조금 다른감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이쁩니다.ㅋ

정말이지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그래도 꾹 참고 .....기쁨이 뚜~~~~배입니다.

사실 주차쿠션 하고나서 왕왕초보일때~(지금도 초보니까.ㅋ)

시각했던거에요~

장미가 많이 아주 많이 복잡해서 여러번 튿어내고..

버려뒀다가 곰돌이 시작하고 나서 바로 시작한거에요^^

완성하고 나서 뿌듯함은 두배였지만.....ㅋ

사실 실패한곳이 한군데 있답니다.

실 색깔이 두군데가 바뀌었어요~

언뜻보면 표가 안나지만.....

쨘~ 찾으시는 분께 선물 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