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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212의 시詩와 명화名畵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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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팝송과 피아212詩의 만남..^^(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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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you ■ You Needed Me (그댄 내가 필요했죠) Sung by Anne Murray ☞팝송과 피...



I like you


글/ 피아212       


눈을 뜨면 지난밤의 안녕이   

궁금하여  

한걸음에 달려와 열어보는   

그대의 안부.      


미궁 속에 빠져   

빛이 없는 어둠 속을   

한없이 해메일 때 ,   

손 내밀어 잡아주고   

일으켜 준 그대여...      


진실 가득 담긴 그대의   

따뜻한 한 마디에  

세상의 어려움 잊고,  

다시 한 번   

세상을 바라봅니다.     

 

삶의 허상 앞에   

아픈 마음을,   

그대 마음으로 주는 진실로   

치유해 봅니다..      


진심은 진심으로만이  

열어주는 것      


그대, 다정한 벗이여,   

눈물 젖은 저의 얼굴에  

미소를 찾아 준 그대여,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 You Needed Me (그댄 내가 필요했죠) Sung by Anne Murray (1978)

 

이 곡은 '조건 없는 사랑'을 표현한 정말 멋진 노래입니다.

캐나다 출신 가수 '앤 머레이'가 그래미 상을 수상한 히트 싱글 1위였습니다.

1978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는 물론, 이후 21년이 지난 1999년 아일랜드 팝 밴드 ‘Boyzone’이
다시 불러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의 명곡입니다.


피아212 ♪♥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 감상https://blog.naver.com/eksim/2220488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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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렁 더울렁 🎵 Pluie D`Ete(여름비)-Gheorghe Zamfir ☞팝송과 피...


Fish and Butterflies/호머 1900 

Watercolor over graphite on paper

Sterling and Francine Clark Art Institute, Williamstown, Massachusetts




어울렁 더울렁 
 
글/피아212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고
나비는 땅 위를 날지요
 
서로 가까와질 수 없는
사이
 
물이 없으면 죽고
물이 있으면 죽는
지구의 평행선
 
현실에서 불가능하다면
꿈에서는 어떠할까요
 
물고기도, 나비도
모두 함께 춤을 출 수 있으니 
 
희망은 저 멀리서
빛으로 다가오고
 
물없다고 원망않고
물있다고 탓하지 않을 때
 
공존의 역사가 쓰여지고
새로운 평화가 찾아오네요

 

피아212 ♪♥

🎵 Pluie D`Ete(여름비)-Gheorghe Zamfir


클릭==>> Gheorghe Zamfir - Pluie D'Ete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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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소리 요란해■ Set Fire to the Rain (비에 불을 질러) Sung by Adele ☞팝송과 피...

 

 

침묵이 전하는 말

글/피아212


천둥소리 요란하고
비바람 소리 스산해

검은 어둠에 갇혀
시간을, 공간을 받으며
아무 말도 하지않고
그저 조용히 침묵하지만

말 없는 가운데
하고싶은 말 하고 있어요

사랑의 귀를 열고
희망의 눈을 뜨면
모든 말을 들을 수 있지요

너의 말과 나의 말이 어우러진
우리의 말을 ...

사랑하는 사람아
평행선은 외로와요

가슴을 할퀴는 말이라도
찢겨서 피가 나도
사랑으로 얻은 상처일 뿐

마주보고 사랑해요
침묵이 주는 말을 들어줘요
그게 사랑인 걸 ....




■ Set Fire to the Rain (비에 불을 질러) Sung by Adele (2011)

 

이 곡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두 번째 정규 앨범 ‘21’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으로 ‘아델’은 3년 연속 미국 1위 싱글로 다른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도 Top 10 안에 다 들었다.

이 노래는 빌보드 독자들이 뽑은 2012년 가장 좋아하는 히트곡 1위에도 뽑혔다.

Royal Albert Hall에서의 Live로 연주된 DVD는 제55회 ‘연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팝 솔로 공연상을 수상했다.

안 좋은 상황에서 불을 질러 댄 걸 후회하는 ‘아델’의 특출한 목소리로 감상해 본다...

 

피아212 ♪♥

가사와 멜로디 감상■ Set Fire to the Rain (비..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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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시의 한 사진작가가 찍은 폭풍우 사진

이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생생했다.

검은 색 구름으로 완전히 덮인 하늘과 거의 맞닿아 있는 바다는 위엄 있게 보였다.

거센 파도와 내리치는 천둥번개는 마치 바다가 성난 듯했으며 대자연이라는 어머니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듯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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