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가능한 한 빨리 투자를 시작하라.

젊을 때 재테크를 시작한 사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는 은퇴시 재산에 큰 차이가 난다.

둘째, 투자는 단순하게 하라.

너무 많은 주식을 택하지 말고 3~4 종목으로 압축하는 것이 좋다.

셋째, 시장을 앞서가려고 하지 마라.

아무리 뛰어난 펀드매니저도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

넷째, 트렌드를 따르지 마라.

돈을 버는 것은 평생동안의 장기적 과제임을 명심하라. 　

다섯째, 자동적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키워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저축은 최선의 재테크다.

여섯째, 주식에 큰 비중을 둬라. (120에서 나이를 뺀만큼 주식비중 유지)

주식의 장기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이다.

일곱째, 수수료를 많이 받는 뮤추얼 펀드 등은 피해라. (각종 거래수술료를 절약하라)

수수료는 이익을 갉아먹는 좀 벌레다.

여덟째, 신용카드 부채(負債)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

고율의 신용카드 부채 이자는 돈을 축적할 기회를 앗아간다.

아홉째, 주식을 자주 사고팔아 세금에 헛돈을 쓰지 말라.

스스로 세금을 헌납하는 것처럼 재테크 바보는 없다.

열번째, 연금펀드를 적극 활용하라.

직장이나 개인 연금펀드에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가입하라.

<Fortune>

출처 : http://blog.naver.com/horangib/30012052580

확실히 요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많이 죽었다.

덕분에 부동산을 사거나 판매하려는 사람도 많이 줄었겠지.

하지만 그만큼 임대하려는 사람은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다면 매매차익이 아닌 임대수입을 생각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현금흐름을 좋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임대가 잘 되는 곳은 나중에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났을때도

높은 값을 받고 팔기도 수월할 꺼고..

음.. 그냥 그렇다고...

모네타에 연재되고있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컬럼을 관심있게 보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어제 밤 그의 책 부자아빠의 투자가이드 편을 다 보고야 말았다.

이 책을 보고 내가 이해하는 바는 이렇다.

일반 사람들은 상품을 만들어 팔거나 자신의 기술 혹은 서비스를 팔아 돈을 번다.

하지만 부자들은 사업체를 만들어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사업체를 만들어 팔아 돈을 번다.

그래서 로버트는 사업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 자기 사업을 운영하라고 권한다.

책에는 이해를 돕는 더 많은 내용과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우선 내가 캐치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위의 내용이다.

사업체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라.

만만치 않은 방법이지만, 도전과 경험만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