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전화받는 태도에서도 의욕적인 인물의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화벨이 울리면 신속히 받고 밝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주어지면 해내겠다는 열정적인 이미지를 보여 준다.
②평소 시선처리의 나쁜 습관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상사나 고객과 대화를 나눌 때에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거나 시선의 방향이 불안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불신감을 갖게 만든다.
③무심결에 나타나는 버릇 때문에 조직의 가장자리에서만 맴돌거나 인사에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앉으면 다리를 떨고, 걸을 때 머리를 숙이고, 걷거나 아무데서나 침 뱉는 것 등의 행동은 근심이 있거나 세상에 불만이 있는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보여 주게 된다.
④자기를 알아주기 바라는 마음이 남보다 강해서 남의 공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기질의 사람은 주변 사람으로부터 기피하는 인물이 된다.
⑤문제의식이 너무 강하면 부정적인 인물의 이미지가 발산되어 조직 생활에 어려움을 가져오게 된다.
⑥여러사람이 앉는 의자에서 옆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자세는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미지를 주어 환영받지 못하는 인물이 된다.
⑦뜻밖의 질문에 대답하는 경우에는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것보다는 조사해서 보고 하겠다는 대답으로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물로 보여지도록 한다.
⑧평소 말할 때의 속도와 높이에서도 지적이며 언행에 믿음이 가는 인물로 보여질 수 있다. 빠르지 않은 속도와 낮은 톤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이미지를 주느냐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달려있다

①입고 있는 바지가 허리의 위치에 제대로 입혀져 있는가? 단정하고 조직내에서 유능한 인물로 보여진다.
②얼굴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헤어스타일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유능하고 스마트한 비즈니스맨의 헤어스타일은 짧고 단정하게 빗어 넘긴 스타일이다.
③패션의 완성과 이미지관리 시작은 구두이다. 옷이 고급이 아니더라도 구두가 깨끗하면 이미지가 상승된다.
④너무 깔끔한 매무새와 진한 스킨냄새는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의 이미지를 줄 수 없다.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치장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찍혀서 중심에서 밀려난다.
⑤눈에 띄는 장신구 사용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감소 시킨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주변이 산만해 보여서 중요한 직책이 맡겨지지 않는다.
⑥자동차의 인테리어에 지나치게 치장하는 것도 유치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보여진다. 개인의 취향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꾸며서 보이려는 가치관이 엿보이므로 좋은 이미지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⑦구두 뒷굽의 관리를 제대로 해야 비로소 이미지관리가 완성된다. 근사한 수트에 뒷굽이 닳은 구두를 신고 있다면 수트의 가치를 보여줄 수 없다. 이런 구두를 신으면 걸음걸이도 엉망으로 보여 무능하게 보여진다.

♣아는 척 하는 고객 아는 척 한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 된다. 비위를 잘 맞추면 비교적 빨리 의사결정을 한다.

☞판매사원이 가르쳐주는 식은 금물이다. 성의를 갖고 좋은 점을 설명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

♣성격이 급한 고객 상품이 결정되면 될 수 있는 한, 빨리 달라고 하는 적극적인 구매를 한다. 기다리게 하거나 무시하면 불쾌해져서 금방 나가 버린다.

☞신속·정확하게 해서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말이 많은 고객 일단 흉을 잡던지 불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

☞말하는 것을 잘 듣고 비난에 빠져들지 않도록 한다. 때때로 포인트를 확인하고 주도권을 잡는다. 정면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학구적인 고객 무엇이든지 상세히 알고 싶어하고 확인하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이다.

☞이런 타입 고객의 질문에는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설명하고 모를 때는 잘 모르겠다고 분명하게 답변해야 한다.

♣수다를 떠는 고객 상품에 관계없이 대화가 빗나가고 필요없는 말까지 한다.

☞말동무가 되어 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같은 것에 관심을 보여주면 만족한다. 말이 끊길 때쯤 주제를 옮기는 요령이 필요하다.

♣망설이는 고객 이것저것 잘 결정을 못하는 응대하기 힘든 타입이다.

☞침착하게 선택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기호를 빨리 알아차려 상품을 권한다.

♣변덕스런 고객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기분이 바뀌어 제대로 결정을 못하는 사람이다.

☞고객의 기호를 파악해서 한 종류의 상품을 자신을 갖고 권한다

♣의심 많은 사람 일단 의심을 하고 납득이 가기 전까지는 결코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대충적인 설명을 피하고 자신을 갖고 확실하게 설명한다.

♣말이 없는 사람 말수가 적으므로 고객이 원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잘 몰라 응대하기 힘든 타입이다. ☞'yes', 'no'로써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해서 상대가 이야기하기 쉽도록 유도한다.

♣흥분하는 사람 사소한 것에도 잘 흥분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이다. 자기가 말하는 것에도 흥분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평온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고 말투나 태도에 주의해서 감정을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

♣깊이 생각하는 사람 신중하게 검토한 후에 결정하는 타입으로써 생각에 몰두해 때로는 말이 없어지는 수도 있다.

☞이런 타입의 고객에게는 명쾌하게 성의를 표해야 한다.

♣존경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 '나는 손님이다', '팔아주는 거다', '나는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르다'라고 특별 취급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인상이 좋게 칭찬의 말을 덧붙인다. 절대로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하고 고압적인 태도에 대해 판매사원은 감정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