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과 큰 차이가 없다.

대부분의 펀드들 수익률은 비슷비슷...

드디어 열심히 오르던 commodity 와 동유럽이 많이 빠졌고,

국내와 해외 펀드들은 비슷...

지난달 부터 부분매도중인 펀드는 일단 1단계 매도 완료.

나머지 남아 있는 부분도 올해 안에 매도 예정.

주식은 기계적으로 목표가격에 도달하면 매수 중인데 지난달 하순이후로는 더이상

빠지지 않고 상승중...더 이상 살 가격에 도달하지 않을 듯...

앞으로 한번 정도는 폭락이 온다면 펀드와 주식을 매수 해야할 듯하다....

포트 조정으로 국내비중은 조금 늘었고 주식도 좀 늘었다. CMA비중도 증가

대신 대안투자 비중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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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도 보수적으로 대처.

실탄 확보.

버티자...

3월 부터 조금씩 국내 주식을 사모으고 있다.

배당관련주와 앞으로의 성장성을 보고 많이 빠진 녀석들을 위주로...

반면에 CMA에 넣는 것보다 1-2% 더 먹겠다고 들어간 펀드들을 조금씩 환매중이다.

역시나 내가 욕심이 과했나보다...반성하자.

벌써 펀드시작한 지 여러해가 지났건만 이번일로 또 배울점이 생겼다.

매수중인 국내 주식은 기계적으로 매수단가를 정해놓고 사고 있는데 대충 60%정도 산

듯하다. 아직 여유자금이 있으니 빠져서 매수가격대가 되면 또 사고 운좋게 상승한다면

여기까지가 나의 운이라고 생각해야지...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역시나 수익률이 급락했다.

투자를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이 수익이 감소...

작년에 미친듯이(?) 수익이 나더니 올해는 미친듯이 수익이 감소하는구나...

드디어 전체 투자펀드의 50%정도가 마이너스를 보인다. 특히 대형 성장주 펀드와 중소형주

펀드의 수익이 급락...

이 와중에도 수익이 늘어난 녀석들이 있군.(베트남,원자재)

앞으로 어떻게 될지 갑갑하기만 하고 ... 열심히 적립식펀드로 밥주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해가 뜨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