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화성15형과 문재인정부

임재운입니다

정상 각도로 발사된 미국의 ICBM ‘미니트맨-3’의 속도가 마하 20~25가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요번 북한이 발사한 화성15형의 대기권  200km 고도의 진입속도는 마하 27이었습니다
즉
화성15형의 대기권진입속도는 미국의 ICBM ‘미니트맨-3보다도 무려 마하 7~2 정도 더 빠르게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대통령은 북한이 북한icbm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 확보에는
아직도 의문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마는

그러나 북한이 그들의 icbm실험에서 정상 각도로 icbm발사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만약에 그들이 군사적 실험인 icbm발사실험을 정상적인 각도로 태평양을 향하여
했을 때의 정치적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청와대의 관점과 같이
북한 그들이 지금 현재 허풍과 허세를 통해서 미국과 전 세계를 기만할 수 있다고
판단할 정도의 수준으로 북한정권 그들이 비합리적이고

시중잡배정도의 사기꾼정권이라면 미국은 절대로 그들을 지금 이 순간
그들을 그냥 놓아두질 않을 것이 분명하며

따라서
지금 즉시 전 세계를 향하여 위험한 불장난을 하는 정권의 궤멸작전에 돌입하게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문재인정부가 아무리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안 된다는 마지노선을 미국에게 강조한다 할지라도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는 것은 결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즉
문재인대통령이 트럼프대통령과 통화내용에서 말한 것과 같이 북한의icbm기술은 미완이며
그러함에도 불과하고 한반도의 전쟁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교환은 전혀
씨가 먹히지 않는 공염불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은
북한의 불장난속에서 지금 현재 벼랑 끝을 걷고 있는 한반도의 격동적인 현 상황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조건은 
북한이 발표하고 있는 그들의 군사적인 역량발표내용이 허풍이 아닐 때만이
오직 그것이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첨단 과학의 시대에 간사한 속임수나 또는 마술과 같은 장난놀음에
놀아나는 국가는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현재의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북한의 허풍과 허세에 놀아나고 있다는
식의 판단을 하는 국가나 정치세력이  존재한다면 이것은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수준미달의 우매한 집단이라고 어찌 아니 간주할 수가 있겠습니까!

무슨 말인가 하면
만약 북한이 그들의 icbm실험결과를 두고 세계를 기만하고 있다면
우리와 이것을 지켜보는 세계인들은 전혀 북한의 미사일능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미국의 입장에서야 그러한 북한의 허장성세를 우습게 볼 것은 불을 보듯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나는 묻고자 합니다.
미국이 북한의 icbm실험을 그렇게 우습게 간주하던가요?

그런데
왜 청와대와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북한의 icbm선언을 미완의 허세로 간주합니까?
허세와 허언 그리고 거짓은 동일한 것이며 그것으로는 아무것도 성취할수없습니다

북한의 핵무장과 icbm완성은 명백한 현실이며

따라서
이러한 엄중한 현실을 돌파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정부와 국민들은 이러한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찾고 지혜를 모아야만 합니다.

북한의 핵무장은 아직도 미완이며 그리고 미완이라는 전제하에서
지난 20년간 관성적으로 진행되어온 대북정책은 멀지 않은 미래의 시점에
극단의 재앙으로 변해 우리국민들 앞에 들어 닥치게 될지도 모름을 국민들은
꼭 명심해야 합니다.

江湖에서 達士 임재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