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을 타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

임재운입니다

CNN을 보고 있자니
CNN방송이 북한의 괌타격 위협을 두고 심각한 토론을 나누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이 토론의 연장선상에서 말이죠!

이것이 단순한 협박인지 과연 실행 가능성을 염두에 둔  엄포인지는
좀 더 논해보아야 할 것이지만.

어떠하던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북한제재에 동참했던 각국은

북한이 어떠한 군사적 행동도 분명히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전재로 하여
지금까지의 경제적 제재를 진행해온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이 견딜 수 없게 제재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니 말이죠!

따라서
북한은 세계각국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예상을 깨뜨리지 않는 이상

북한으로서는 그들의 생존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마침내 미국에게
백기를 들고 항복을 하는 길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론을 해봅니다.

그러나 가정하여
북한이 괌을 선제타격을 하다는 것은

마치 지난 날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미국의 총전략적 자산이 집중되어 있는 진주만을
기습하여 전쟁의 기선을 잡겠다는 판단 하에 감행했던

그 유명한 일본의 진주만공습의 제2탄이라고 이것을 해석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이 문제의 요지인데

자! 그렇다면
한반도가 전화에 휩싸일 가능성이 99%로 상승한다는 점이 대단히 우려 서럽네요!

1940년대의 진주만기지를 옮겨서 지금의 괌기지를 형성한 지금 미국상황에서
북한이 괌을 타격하겠다?

그렇다면

괌기지의 타격을 받고 괌기지가 파괴된 이후에 미국이 어떤 대응을 할 것이며

이 미국의 군사적인 움직임에 세계가 어떻게 연동되어
군사적 무력행사가 동아시아에서 전개될지를 생각해본다면
모든 관련당사국들은 지금 이 순간 많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북한정권이 무느지는 것만이 정답이라는 결론 하에서

북한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장기적 플랜 속에서 거침없는 압력을
북한에 가하고  있는 지금 현실에서
과연 북한정권이 그렇게 희망 되로 무느질 수 있는 상황이

그렇게
아름답게 도래할 것이라는 낙관은 너무 낙관적이었다면 우짜지하는
우려감은 어찌할까요

낙관적인 희망과 함께 미래가 도래했으면 좋으련만 세상사가 그렇게 마음대로!
글쎄요!

세상의 종말에 가면 어제나 낙관론밖에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江湖에서 임재운씀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재운입니다

요즘 방송을 보고 있으면 뉴스는 이런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서해상에서 대규모군사훈련을 하였으며
이 훈련의 목적은 미국과 북한에 대한 경고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방송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혹세무민하려는 언론의 참담한 모습을
보면서 참 마음이 찹찹합니다.

왜 진실을 보도하면서 올바른 정론을 국민에게 설득하지 못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언론의 정론이 정치의 본질이 아니라 
정치에 종속된 이익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국이 서해상의 대규모군사 훈련을 전개한 것은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군사적 긴장상황과 남지나해 및 중국과 인도의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군사적 격열한 변동성을 중국이 충분하게 극복할 힘이 있음을
미국과 그 동맹들에게 과시하고자 하는 잠재적인 군사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것은 바로 지난 내몽고에서
전개한 군사퍼레이드와 연결된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방송과 언론이
서해상에서의 중국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두고  
그 목적이 미국과 북한을 향한다는 표현보다는 미국과 한반도를 향한 경고이었다라고
해야 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은 한미동맹강화라는 관계를 중국에게 분명히 하면서
그것을 실천하는 행보로서 중국의 안보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사드를 배치하므로 서

특히
한반도 중에서도 사드가 배치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김천 성주의 사드기지를 향한
군사훈련이었다고 봄이 정확할  것이며

따라서
아마 그 황해에서의 중국해상군사작전 전개내용에서는 성주와 김천의 사드기지폭파계획도
분명이 포함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사드 후폭풍이 몰고 온 두 갈래 위기가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있으며

그 첫째는

군사적 위기이며
이것은 중국이 전개한 서해상에서의 대규모군사훈련이 상징하고 있는 군사적 압력이며

둘째
경제적으로는
지금 중국에서는 한국의 대기업이 사드여파로 중국인민과의 친화력실패로 몰락해가고
있다는 경제의 확장성몰락입니다.

이러한 상황전개에서
대한민국의 언론은 그 사드여파가 몰고 온 후폭풍을 감추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듯하며
이것의 한 증거로서
서해의 중국군사훈련을 실상을 왜곡하여 전하고 있다는 것이 본인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이왕 나온 이야기이라서 말하는 것인데.

코리아 패싱이라는 요즘 유행하는 외교가 담론이 있습니다.
그 코리아패싱을 두고 강경화외교부장이 좀 곤욕을 치르는 것 같은데

그 코리아패싱을 한번 오늘  이야기해봅시다.

외교라는 것은 다름 아닌 현재의 국제적 판세를 기반으로 하여
이 판세의 이해관계를 보다 더 합리성이 담보된 순리적 과정으로
다듬어 보다 더 부드럽게 풀어나가는 것을 외교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외교의 가장 기본 골격은 지금 현재의 전개되고 있는 국제정치의 판세라고 볼 수 있겠죠

자! 그렇다면
여기서 현재 대한민국 주변 한반도에서 전개되고 있는 국제정치의 역학관계판세가
어떠한 가를 먼저 확인해야만이
지금 현재 진행되고있는 대한민국의 외교의 향방을 보다 더 합리적이면서
순조로운 방향으로 그  방향을 설정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독자분들은
인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한반도주변의 국제정치의 판세를 논해본다면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대한민국이 전개할 수 있는 일체의 힘의 축을 전부 미국에 맡겨버린 상황이라서
그 무엇인가를 대한민국이 밀어 부딪칠만한 실체적 힘의 축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 난감하지요!

그런데 이것을 누가 했는가! 이것은 바로 지난10년간의 보수정권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일자 경북의 매일 신문은 이렇게 사설에 말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이 중국의왕의 외교부장 앞에서 쩔쩔매는 태도를 비난하면서
강경화장관의 무능과 보다 더 패기 있는 유능한 외교수장의 역량을 주문했습니다.

나는 이 사설을 읽으면서
이 매일 신문은 외교가 무슨 여자아이들의 말싸움 정도로 인식하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외교가 무엇인지를 알기는 하면서
이런 사설을 쓰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의심해봅니다

다시 말하자면
외교가 유능해지려면

그 외교를 뒷받침하는 실체적인 정부의 힘이 반드시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지금의 한반도정세를 제대로 알고는 저 논설을 쓰는 것일까!
하는 것이 나의 이야기의 요지입니다

왕의 부장이 이런 말을 했다지요 "사드로ICBM을 막을수있는가'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답은 강경화 외교부장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구경북의 인사들이 그 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구경북의 보수세력들 특히 박근혜정부의 실세였던
그들이 강경화장관에게 어떠한 실체적인 국제역학의 힘을 유업으로 강경화장관에게
어떤 무엇을 남겨주었는가?

아니 오히려 모든 힘을 탕진해버렸지 아니한가?

북한이 요번에 실험한 ICBM은 고도 3700KM를 상승하여 수직낙하는 것이었으며
고도 700KM에서의 속도가 무려 마하22.8 낙하속도를 가지면서

또한 고도200~100KM이면 그 속도가 마하30에 접근할 것인 바
성주상공10KM상공에서 핵공중폭발하면 무엇으로 그 참상을 막는가!

사드가 최소한으로 성주와 경북민을 보호해준다고
사드배치에 부정적인 정부를 질책하고 있는 지금의 대구경북의 신문들은
도대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이것을 두고 어찌 대국경북신문들이 전국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당연히 전국의 국민들의 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필연이라고 나는 간주합니다

참! 난감하다라는 생각을 오늘도 해보면서
江湖에서 임재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