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균승률 83%(지난 3년간 평균 승률 78%) 데이트레이더가 하고 싶은 말

내일 폭락이 불가피한것처럼 보여지고 개인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것을 보면서 몇자 적습니다.

나 자신도 무지 깨지고 나서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기법을 완성하고 적용하면서

실패의 확률을 점점 줄여 그나마 만족할만한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주식 시장엔 말없는 절정고수들이 있음을 감안할때 갈길은 멀고 공부해야할 내용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만 계속 손실에 걱정만 하는 개미님들을 위해 감히 조언 아닌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공부하지 않는 개미투자자는 바로 주식을 접는게 좋습니다.

   - 냉정하게 말하자면 주식 고수들의 밥이므로.

2. 종목분석을 철저히 해서 장기로 할것인지 중기로 할것인지 결정해서 투자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극히 짧은 매매로 치고 빠지기

   - 기법을 완성하지 않는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 역시

      공부없이는  힘들죠.

      저의 경우 몇년간 차트 인쇄만 수만장 뽑았으며 거의 하루종일 주식을 연구했습니다.

      덕분에 위장병,두통,변비에 시달려야 했고 심지어 꿈에서도 주식을 할 정도였습니다.

3. 역사는 반복됩니다.

   - 세계역사를 봐도 과거 강대국이었던 나라가 강대국이 될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스포츠

     에서도 골케터가 골을 잘 넣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도 마찬가지 공부 잘하는 놈이 잘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원래 타고난 기질로 주식을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일 깨지기만 하는 

     개미투자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주식 고수들의 비법을 철저히 모방하고 반복학습을 해서 피

   속에 그 기법과 정신이 녹아들게 하라는 것입니다.

     고수들은 나름대로 고집이 있고 자존심이 있습니다. 옛말에 유유상종이라 했습니다.

      끼리끼리 문화죠.

     그 기법을 철저히 익히는 것입니다. 그네들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그 근처까지는 가지

     않겠습니까.

     고수들의 역사에 동참해 보십시오.

4. 단타로 치고 빠지기 제겐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전 지금 주식 단 한 주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액 현금 보유입니다.

  그날 매수한 것은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선 그날 매도가 원칙입니다. 

  내일 주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폭락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험성이 그만큼 높은 것이죠.

  대부분은 오를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주식을 사두지만 저는 반대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택하는게 마음 편하더군요.

  폭등을 해버리면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고 매일 폭등만 하는게 아니니까 말입니다.

5. 손절은 반드시 지키며 추격매수는 죽음입니다.

  이 원칙 또한 몸에 익히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리더군요. 이거 못하면 주식 하지 말아야 합니다.

6. 애널리스트들의 말은 참고만 하고 절대적으로 신뢰할 것이 못됩니다.

   그들에게 적정가격과 목표가격 보유기간을 묻지 마십시오.

   그들도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저도 그랬던적이 있지만 참 바보같은

   짓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이 그렇게 잘 알면 주식매매 하기도 바쁘고 방송에 나오는것도 아주 가끔

   나올것입니다. 돈 쓸어 모을테니깐 말이죠.

7. 대응을 잘해야 살아남습니다.

   예측하려 하지 마십시오.

   그냥 우린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감정의 개입을 극도로 자제하십시오.

8. 요즘 많이 알려진 절제신공이라는 사람과 일목균형의 전문가인 이동웅님의 기법을 접목한 방법이  제가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 기법들의 장점만을 따서 쓰고 있습니다. 보조 지표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절제신공을 보면서 제가 쓰고 있는 이 방법이 결코 나쁜 방법이 아니구나 느낍니다.

   고수들의 기법을 접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분들 역시도 엄청나게 깨지면서 실전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을 것입니다.

   남들이 모르는 아픔도 많았겠지요.

9. 결론적으로 중장기로 묻어 둘 것인지 아니면 단타로 치고 빠지는 방법을 쓸 것인지

  자신의 성향을 잘 아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피나는 공부를 해야 하겠지만은 말입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주식 시장을 떠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0. 참고로 제가 쓰는  모니터는 5개를 쓰며

     당일 상승종목(거래소,코스닥)차트 ,

     횡보종목,

     연속 하락종목,

     외인.기관 지속 매수 종목.테마종목군,

     그날 뉴스창 띄우고, 종합주가지수 ,투자동향, 최근 폭락과 폭등을 잘하는 종목 창을

     띄웁니다.

 주식은 전쟁입니다. 합법적인 도박입니다. 학창시절에 공부할때도 서열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서열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식 등수는 몇등일까요?  냉정하게 자문해 봅시다.

 과연 주식 천재들과 돈다발을 들고 쓸어버리는 외인과 기관을 상대로 벌이는 전쟁에서

 개미들이 돈을  벌려면 그들보다 똑똑하고 빠르고 냉정하게 먹고 나와야 합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단 한 분에게라도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출처:성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