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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출시했습니다... 아이들이야...

휴~~~

힘듭니다

농사든 뭐든 ㅋㅋ

 

 

8월 24일 식당 출입문에 발이 끼어

인대끊어져 수술 받고 2주간 입원했다가  내내 고생하다가

이제 살만 합니다

그랬더니 고구마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는거 ㅋㅋㅋ

 

 

안할수 없어 겨우 하고 다니는데

오늘 삼일째 고구마 캐러 가는 아침이 힘드네요

후딱 아침 먹고 또 출동합니다.

 

다행인건 큰녀석이 내내 고생중이라는거

물론 고액의 알바비를 제시했습니다만

고구마 팔아 알바비 대기도 바쁠듯 ㅋㅋㅋ

 

 

 

 

10키로 한박스 2만원이구요

택비는 따로입니다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

 

 

ㅎㅎㅎ

사랑의 고구마 발견

 

 

 

 

간만에 뒷모습 보내드립니다

 

 

 

 

 

 

 

 

 


 

 








아직 반정도 남아서 까마득하긴 합니다만

열심히 해볼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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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아이들이야...

 

아이들...

아침먹으면서

우와~~ 금요일이다

녀석도 학교 다니기 힘든가봐요 ^^*

저만 금요일 좋아하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원래 시범학교여서 작년부터 토요일 학교 안가지만

토요일 학교 안가니 좋은가봐요

 

아빠 말씀

토요일 약속 잡지 말어라...

시골로 일하러 간다 ㅋㅋㅋ

 

 

어제 퇴근하니

큰녀석이 또 열이 난다고

저녁 먹자 마자 병원으로 가서 약타고 주사맞고

뭔놈의 병원이 한번 가면 5만원 돈인지...

시간이 애매해요

꼭 7시넘어서 가니 응급실로 가게되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

근처에서 오라고 (오랜만에 보고 또 첨보는 분들)

남편하고 같이 가서 한잔 하고 왔습니다.

 

해품달은 비몽사몽간에 봤는데

보긴 봤습니다 ㅋㅋ

 

 

 

 

머리 터지게

저는 숫자랑 싸우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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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과 점심~~ 아이들이야...

휴~~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나보네요

어제 숙직을 했던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점심에 나왔네요

아침에 김밥을 해서 먹고

간식으로 몇줄 남기고

점심을 어쩔까 하다가

학교 갈날도 얼마 안남고 점심이나 먹이게 데리고 오세요 했더니

오케이 하면서 델고 나왔는데

친구 만나러 갔던 녀석들이 늦게와서 1시간이나 점심을 늦게 먹었네요

그래서 혼난 녀석 입이 경운기 타고 오십리는 나와서 ㅋㅋㅋ

 

 

석갈비 먹었는데

지난번 갔을때는 너무 점심시간이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왔는데

한시간 늦게가니 널널하고 나올것도 제대로 나오고

너무 배불러 공기밥 시킨건 저는 손도 못대고 나왔네요

사진을 찍어올껄 하는 후회가~~

 

 

저녁에는 운동 하러 가려고 하는데 될랑가 모르겠네요

남편은 좀 있다가 간다고 하는데 ㅠㅠ

회사 땡땡이 치고 가고 싶은 맘이 굴뚝이지만 ^^*

 

 

날이 정말 푸근하네요

아침에는 비가 온 흔적이 있더니

날이 들어 다행입니다.

 

이제 몇일만 지나면

아이들 점심은 학교에서 해결해 주겠지요? ㅋㅋㅋ

학교 정말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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