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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블랙커런트 수확과 판매시작 사는 이야기...

무더운 계절이네요

단비가 절실한..

몇십년 동안 마르지 않고 잘 사용하던 관정수가 말라서

논에도 나무에도 물을 못주고 있어요 ㅠㅠ

지하수 파려고 대기중인데 너무 오래 기다리네요

주말에 비가 온다니 기다려봐야죠

 

 

봄가뭄 부터 힘들어하던 커런트 나무가 많이 고사했네요

그래도 또 힘내봐야죠

 

 

1kg 2만원 (500g 팩 2개)

알이 좀 작은건 1.5kg 2만원 (500g 팩 3개)

새콤달콤한데 새콤한 맛이 더 있네요

저는 생수 넣고 꿀 넣고 휘리릭 갈아마셔요 ^^

 

 

 

 

거의 마무리 되가는 중인데

올해 첫 판매라 아직 어설프네요

혼자 하려니 힘도 들고

 

 

40여일 후면 아로니아도 기다리고 있네요

진짜 무더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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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름이 생겼어요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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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판매 시작전 친구들과 파티 사는 이야기...

아로니아 판매 시작합니다

1키로에 만원이구요

택배비는 별도

010-9168-9553

 

 

 


 

바빠지기전에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이녀석들 먹일거 준비하느라고

몇일 동안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요

 

이것 저것  좋아하는거 하다보니

반찬 갯수가 많네요

 

된장찌게 끓여서 밥도 먹고

 

 

 

 

 

 









 

잘 익은 황도 복숭아

사진엔 없는데

종류 다른 자두 나무 두그루도 있어

친구들이 맛나게 잘 따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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