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콜수익 축하를 드리며, 풋 손실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수워런과 종목워런을 병행을 하며 나름 종목워런의 생태를 조사를 하였는데

elw게시판의 초고수님들의 종목을 보시는 안목에 탄성을 지를때가 많았습니다,

캐하수가 종목워런을 조사 하면서 왜 종목은 결제를 못하고 항상 개미들만 손해가 나는가를

또한 결제가 되는 종목들은 왜 LP들이 주식을 거진 100% 보유를 하고 결제를 맞이할까를 유심히 살피다 보니 특이한 것을 발견을 하였지요~

초기를 거치고 중기를 지나면서 LP보유율이 서서히 줄어가며 어떤종목은 0%인 워런도 있고

어떤종목은 99% 보유하고 있는데 그 나름대로 특성이 있는 것을 여기서 모두 말하기는 분량이 많기에 다음 기회 올리기로 하고, 다만 LP보유랑에 줄어드는 것이 본주와의 삼각연관성이 과연 모두 맞는가? 에서는 필자가 보는 관점에서는 연관성이 좀 희박 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본주가 어느정도 상승을 한다는 기미가 보이면 LP특유의 터무니없는 가격제시와 적은 하락을 통하여 개미 겁주고 물량 뺏어오기등 수많은 기법들을 통하여 LP보유량을 꾸준히 늘리고 본주와 갭이 발행가와 가까워 질수록 매수/매도량을 조정하면서 물량을 흡수 하므로서 본주가 ELW 발행가보다 높아지면 벌써 그들(LP)은 거진 99%를 보유하고 만기를 채우면서 결제에 들어가며 손실이 전혀없이 그들만의 승리를 하는 것이지요,

그럼 과연 우리 개미덜은 항상 LP의 밥이 되어야 될까요?

결론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ELW를 발행하는 회사는 모두 주식시장에서 내노라 할정도의 우량 기업이며 주식수도 적게는 1억주 많게는 몇억주씩 되는 것으로 알고 외국인 보유량도 많은곳은 50%를 상회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 우리개미도 ELW에서 대박을 가져올수가 있다고 보는 희망섞인 기대를 하며 매매를 하는것입니다,

그럼 개미들이 적은 수익만을 먹고 큰 손실을 보는것이 ELW 특성의 구조적 불평등 때문에 개인들만이 손실을 보는 것일까요?

그럼 과연 ELW 특성이 구조적인 불평등이 가져오는 것으로만 돌릴수가 있는 것인가 하고

냉정하게 생각을 한다면 답은 본주에 있는것을 우리 간과하고 지나친다는 것이 제일큰 실패의 원이라고 분석 합니다,

작년 10월 17일 삼성에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을 중단했죠. 그 이유를 "미국에서 최근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초안이 발표돼 미국과 유럽의 임상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임상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했는데, 과연 그럴까요? 셀트리온의 경우에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1상 시험의 환자모집이 끝나는 즈음인 작년 6월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 초안이 나왔죠. 그래서 셀트리온은 미국 FDA와 협의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그리고 Pfizer와 베링거잉겔하임은 US FDA와 협의했고,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를 미국 FDA가 요구하는 ① 미국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제품, ② 유럽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제품, 그리고 ③ 바이오시밀러 제품, 이렇게 3개의 제품을 비교하는 임상시험을 화이자와 베링거잉겔하임이 시작했죠. 셀트리온도 1상 시험을 종료하고 미국 가이드라인에 맞춰 하반기에 3상에 대한 임상시험을 할 계획이죠. 그러나 삼성의 경우에는 미국과 유럽의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에 맞춰 아직도 임상3상 시험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네요. 화이자와 베링거잉겔하임은 실시 중이고, 셀트리온은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인데 말이죠. 그러니까 삼성의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는 ‘중단’이 아니라 기술적 문제로 인한 ‘임상실패’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첫단추부터 잘못 꿰면 삼성 측의 바이오사업은 말짱 도루묵이 되는 건지 아닌지....

이건은 동의 합니다~~`

4월 16일 서회장은 다국적 제약사에 보유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죠. 서 회장은 지분 매각 이유로 공매도 세력의 집요한 공격과 금융당국의 방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전격적으로 매각주관사로 JP모건이 선정되고, 당일 JP모건 측은 매각 준비절차에 착수했으며 매각 대상업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죠. ‘매각 대상업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는 표현이 참 묘하지 않나요? 마치 셀트리온을 인수할 업체가 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각대상업체가 정해진것 같은 뉘앙스를 주므로 인하여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매도들의 공격을 막으려는 고육지책 이었지만 다음날부터 하한가로 달렸으니 결국은 실패를 본것이지요.

5월 21일 매각주관사로 선정된 JP모건의 경우, 주주총회의 주요 안건이 ‘제이미 다이먼’ CEO 겸 회장에 대한 회장직과 CEO직을 분리하는 것이었는데, 두 자리를 모두 지켜냄으로써 주주들의 재신임을 받았죠. 이 때 재신임 받지 못 했다면 사임했을 겁니다. 아무튼 재신임에 성공한 ‘제이미 다이먼’ CEO 겸 회장이 무엇이 급하고 중요하길래 5월 29~30일 비밀리에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을 만났을까요? 첫째 팩트에서 서회장이 지분 매각 이유로 뭐라고 했는가 하면, 공매도 세력의 집요한 공격과 금융당국의 방관을 꼽았죠. 그런데 JP모건 회장이 비밀리에 방한해서 만난 주요 인사가 누군가 하면, 삼성전자 부회장과 금융위원장이라는 거 아닙니까? 게시판에서 공매도의 배후로 회자되던 기업체 부회장과 공매도 세력의 집요한 공격을 수수방관했던 금융당국 수장을 만났답니다. 뭔가 요상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내 코가 너무 민감한가요?

&JP모건은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을 상대로 CEO와 회장직 분리안에 반대해 달라고 설득 작업을 펼쳤고 지분율이 높은 블랙록 등이 다이먼을 지지하면서 분리안이 부결됐다. JP모건의 실적이 회복하면서 주가도 지난 1년간 50% 이상 상승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의 셀트리온 매각과 회장직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삼성 재용이와금융당국 수장을 만난것은 삼전에 투자하고 있는 JP모간 으로서는 갤4의 후속제품의 부재와 향후 삼전의 발전이 후퇴할것 에대한 우려로 미래의 삼전 비젼을 상의를 한것이고 금융위원장을 만나것은 셀트리온 매각주간사로 선정되어 인사겸 만나서 공매도에대한 금융당국에 협조를 통한 협박을 하고 왔을 확률이 큽니다,

이때 니콜라스 아구진(Nicolas Aguzin) JP모건 아시아헤드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명진 삼성전자 IR팀 전무 등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났고, JP모건 측은 삼성전자 글로벌 사업에 JP모건이 도와줄 부분이 없는지를 타진하는 등 실무적인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죠. 표면적으로는 JP모건 측이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업에 도움을 주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삼성 그룹의 글로벌 사업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한 게 아닐까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셀트리온 매각주관사인 JP모건 회장과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난 지 1주일 뒤에 삼성전자 주가 폭락을 촉발한 JP모건 보고서가 발행됐죠. 이것은 일종의 연막작전이 아닐까요? JP모건 회장과 삼성전자 부회장의 비밀스런 만남을 JP모건 보고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즉 삼성전자의 주가 폭락으로 관심이 집중되게 함으로써 셀트리온 매각에 관한 두 회사의 연관성을 철저하게 지우려는 연막작전은 아니었을까요? 만약 셀트리온을 노리는 삼성 측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에게 방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결정적인 한 방이라면, 정말 절묘한 계책이 아닐 수 없겠죠.

& 삼전의 주가폭락은 JP모간의 리포트작성이 결정적 이겠지만 셀트리온 매각작업에 방해가 된다면 누구든지 이런 험악한 꼴을 당할수있으니 경거망동 하지 말라는 경고라고 보며 JP모간 회장같은 인물은 어떤 청탁이나 협박에 굴복을 할 인물이 아니기에 셀트를 삼전에 매각을 하기위한 연막은 없다고 보며 혹여 매각사 선정에 부합 하다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할수밖에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셀트가 삼전으로 인하여 주가가 폭락을 할 염려는 기우라고 봅니다,

6월 30일 서회장은 램시마의 EMA 승인을 왜 이병철 삼성 회장의 반도체 사업과 빗대어 인터뷰를 했을까요? 꼼꼼한 스타일인 이병철 삼성 회장보다는 우리나라 자동차와 조선을 포함한 중후장대한 산업을 일으킨 정주영 현대 회장이 서회장의 저돌적 스타일에 더 가까운데 말이죠. 또한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더 좋은 회사가 셀트리온과 결합한다면 분명히 더 큰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며, "이번 경영권 매각은 한국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는데, 처음 발표 때에 언급된 M&A 대상업체는 분명히 다국적(글로벌) 제약사였죠. 그러나 이번에는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더 좋은 회사’로 범위가 확장된 듯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오죽하면 인터뷰했던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을까요? ‘한국 바이오 산업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가 아닌 국내 기업에도 매각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것일까?’ 이 질문에 서회장은 구체적인 답변을 꺼렸죠.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한다는 것은 긍정의 답변을 해야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즉, 다국적 제약사가 아닌 국내 기업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답변을 회피한 것은 아닐까요?

& 삼전의 이병철창업자를 바이오시밀러 성공에 대하여 언급 한것은 먹거리에 대한

안목이 누구보다 탁월했던 이병철회장 이었으며 정주영회장도 엄청난 일을 하였지만 정주영회장이 국내용 이라면 이병철회장은 삼전을 통하여 글로벌 세계화의 선두를 이룩한 전설적인 인물이기에 IT의 삼전과 BT의 셀트리온을 동일시 여기는 발언을 한것 이므로 즉 셀트리온도 삼전이 이룩한 세계 제1의신화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를 통하여 이룩하겠다는 엄청난 포부를 말한것 이지요~

결론~~~~~

그러므로 셀트가 현재 삼전에 매각이 된다는 아무 군거도 없으며 서정진회장의 자존심을 건드린 삼전에 쉽게 매각을 하기는 쉽지않을 거입니다,

아무리 돈질을 한다고 해도 해외유수 글로벌 제약사의 셀트 구애를 어떻게 막을수가 있으며 셀트를 만약에 삼전에서 가진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엄청난 댓가(약20조이상)를 치루어야 될것으로 봅니다,